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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첫 국회연설 희망과 연합 강조 -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미국을 위해 담대한 꿈을꾸자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회 연설이 화제다. 일부 언론이 "처음으로 대통령 같았다" 평가한 가운데 희망과 연합을 북돋워 주는 연설에 미국인들은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제, 의료, 이민, 외교 정책 및 국가 안보, 법률, 인프라, 그리고 교육에 대한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가장 진보주의 뉴스로 알려진 CNN/ORC 언론 조사에서도 시청자의 대부분인 69%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더 낙관적”이 되었다고 하고 28%만 “더 비관적”이 됐다고 했고 나머지 57%는 아주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해군 Ryan Owens의 희생을 기리며 그의 아내 Carryn Owens에게 직접 얘기할 때는 초당적으로 국회가 지원을 표현했다. 36세인 Ryan은 해군 특공대로서 트럼프 대통령의 첫 예멘 습격에서 사망했는데 이에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Carryn에게 “Ryan의 레거시는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2명의 민주당을 제외한 모든 국회의원들이 2분간 감동적인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 순간에 오바마 보좌관이었던 진보주의자 Van Jones조차도 존경을 표하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말하기를 “미국 정치에서 본 적이 없었던 가장 특별한 순간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우리의 비전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임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가야지만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민족이며 한운명을 함께 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피를 흘립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국기에 경례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한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미국 모든 시민이 미국 정신 갱신을 포용하도록 부탁합니다. 미국 국회 의원 모두가 저와 함께 미국을 위해 크고 대담한 꿈을 꾸기 부탁합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시청하고 있는 모든 사람이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자기 자신을 믿으며 미래를 믿고 다시 미국을 믿으시기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모든 사람을 축복해주시고 미국을 축복해 주소서” 미국이 다시 연합하여 열방의 빛되어 하나님의 공의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 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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