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주일 테러 공격을 기도와 인내로 이겨내는 이집트 콥트교회 - 44명 사망, 126명 부상 중에도 "사랑과 평화 전하는 계기로 삼을 터"


지난 9일 종려 주일에 이집트 콥트 교회를 향한 2번의 이슬람 테러 공격이 있었다. 이번 테러 공격으로 수도 카이로에서 약 60마일 북쪽에 있는 Tanka에서 27명이 사망하고 78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Alexandria에서는 17명 사망하고 48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당국이 밝혔다.

공격 직후 이슬람 테러 조직 ISIS가 자랑스럽게 테러 공격을 책임진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집트 대통령 Abdel-Fattah el-Sissi는 곧 3개월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이번 테러로 이집트 기독교인 44명이 사망하고 126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이번 테러 공격은 이집트 역사에서 기독교인을 향한 테러 공격 중에서 가장 규모가 컸었던 지난해 카이로 크리스마스 테러 공격보다 더 치명적"인 것으로 작년 카이로에서는 24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을 당했었다.

한편 이번 공격과 관련해 뉴저지에 있는 2천 명의 곱트 교인들의 교회 대표 Joseph Ghabour가 말하기를 "공격 때문에 더없이 슬프지만 이번 테러 공격 반응으로 우리들은 기도하면서 주님이 가르쳐주신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순교자들은 더 좋은 곳에서 안식을 누릴 것이기에 오히려 이집트에 증오를 주입하려는 테러범들을 위해 기도하므로 증오가 이기지 못하게 하겠다"며 "주님이 테러범들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올바른 길을 알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도한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또한 직접 테러를 당한 이집트 Alexandria 교회 Tawadros II 교황은 이번 폭발 중에도 다행이 신변이 안전한 가운데 “이러한 행위가 우리의 화합과 단결력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집트의 기독교 인구는 10%인데 2013년 쿠데타 이후로 기독교인을 향한 핍박이 증가하고 있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은 Abdel-Fattah el-Sissi 가 이집트 대통령이 되고 이슬람 테러를 정죄하고 있고 또 성공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집트 교회들을 보호해주려고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주 유월절을 맞이한 가운데 우리를 사랑하시되 십자기에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이집트 콥트 교회와 전 세계에서 핍박받으며 죽기까지 예수님을 사랑하는 우리 형제 자매들을 위해 특별한 기도가 절실한 때이다.

http://www.bpnews.net/48649/coptics-pray-persevere-after-egypt-church-bomb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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