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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보도후 전광성 목사 교인, 노회 대상 무차별적 이간질 - 반대측 특정교인 협박 및 노회 엉터리 보고 계속되는 자충수 !!

<전광성 목사가 노회로 보낸 음해성 보고서>

지난 22일과 24일 하크네시야 전광성 목사의 금전적 불투명성에 대한 보도 이후 전광성 목사와 주변 인물들의 반응이 거칠게 나타나고 있다.

관련자들은 이미 증빙자료와 함께 PCUSA뉴욕 노회 사법위원회에 호출되어 1차 조사를 받은 상태에서 사실에 대한 보도가 나갔을 뿐인데 전광성 목사는 일부 교인들을 통해 본인을 옹호하지 않는 교인들과 본보 발행인을 향한 협박성 문자를 보내는가 하면 본보와 발행인을 향한 음해성 보고를 노회 총무에게 하는가 하면 심지어 사태의 전후를 모르는 노회 총무 명의로 발송된 <교회의 안녕과 질서 유지>에 대한 원론적인 공문을 주일 예배 광고시간에 본인의 자의적인 의도대로 번역을 해서 <사탄의 세력 운운하며> 교인들에게 공표하는가 하면 무엇보다 본인이 직접 작성한 노회에 보내는 음해성 공문을 전 교인들에게 발송하여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본보 발행인 앞으로 온 협박성 메세지>

<특정 교인앞으로 전달된 협박성 메세지>

24일 오후 본보 발행인 임성식 목사 앞으로 카카오 톡 메세지가 접수됐다. 내용은 전광성 목사 명의로 작성된 노회 관련자에게 발송하는 내용의 문서로 주요부분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이 내용은 아무 상황도 모르는 대다수의 교인들에게 이미 전목사가 배포, 본인 스스로 규정을 어기는 행태를 저지르고 있다)

1. 임성식 씨는 자신을 반대하는 장로들에게 고용되어 지원을 받으며 자기를 음해하는 글을 썼다.

2. 노회가 본 사건을 다루고 있는 중에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은 위법이다.

3. 임성식 씨는 악명이 높은 기자이다....

4. 교회 안모 장로는 이같은 불법적 사실을 교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등..

이에 본보는 1항과 3항에 대한 전목사의 음해성 주장에 대해 정식으로 변호사를 선임하여 정확한 해명을 요구할 것이고, 2항에 대해서는 이미 전목사 자신이 임성식 본보 발행인에게 지난 2월 제출한 감사보고서 내용에 대해 본보가 역추적하여 작성한 내용임을 기사에서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즉 전목사 스스로가 먼저 저지른 위법사항의 기사 내용 조차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노회에 섣불리 공문을 보냈으며 이에대해 노회 역시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목사의 보고에 대해 교회앞으로 공문을 하달한 것이다.

한편 노회는 26일 오후 전광성 목사를 비롯한 해당 장로들을 긴급 소환 일련의 사태에 대해 논의를 하였으며 본보를 향해서는 참석한 장로들을 통해 향후 연재와 배포를 중단할 것을 요청해 왔다.

이에대해 본보는 연재와 배포에 대해 중단을 요청하는 노회의 공식적인 입장을 확인한 뒤 관계자들과 만나 노회의 입장을 확인한 후 대응방법을 최종 결정하기로 하고 사태의 추이를 보도한다는 방침을 정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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