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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오늘 개회 ‘새 사람을 입으라’ 주제로 3일간 영적축제

사진은 2015년 할렐루야복음화대회 모습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가 오늘, 7일 오후 7시30분부터 9일까지 3일

간의 일정으로 프라미스 교회(담임 김남수목사/130-30 31AVE FLUSHING

NY11354)에서 개막된다.

한국 ‘일산 거룩한 빛 광성교회’ 담임 정성진 목사를 강사로 초청, 성경 엡4:21-25

에 기초해 ‘새 사람을 입으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종교개혁 5백주

년을 맞아 주제 또한 개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먼저 행사를 주최하는 뉴욕 교협 김홍석 목사(늘기쁜교회)는 “종교개혁 5백주년

을 맞는 뜻깊은 해에 한국교계에서 존경받고 전반적인 교계의 침체 속에서도 가

장 단시일 내에 교회를 부흥시켜 한국교회에 소망을 심어준 귀한 목회자를 강사

로 초청해 복음화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이

번 복음화대회를 통해서 뉴욕 역시 강력한 복음의 능력으로 다시한번 교계가 새

로운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소망한다”고 행사개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전 기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뉴욕 일정에 돌입한 강사 정성진 목사는 이번

복음화 대회와 관련해 “한국에서의 목회는 기존관행을 탈피하는 방향으로 교회

의 개혁과 연합과 일치를 강조하는 목회를 해왔다. 이번 집회도 전향적 변화를

위한 상처극복과 충성된 기쁨을 통한 목적 중심의 삶을 살아내는 성도들이 되기

를 바란다”며 집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번 2017 할렐루야복음화대회는 이미 알려진 대로 지난 수년간 관행처럼

지켜져 왔던 강사의 지참금이 일체없이 행사를 치루게 된다는 점에서 교협측은

의미를 부여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할렐루야복음화대회가 명실 공히 뉴욕교

계의 영적각성을 촉구하고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축제로 다시한번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할렐루야복음화대회 및 어린이이복음화대회(강사 김창렬목사) 일정

7월7일(금) 오후 7시 30분 / 7월8일(토) 오후 7:30 / 7월9일(주일) 오후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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