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통제라! 2017 동성애 퀴어축제 = 변태 축제 -언론까지 동조한 퀴어망제 대한민국에 파괴적 위협

2017년 퀴어축제가 지난 15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렸다. 역시 맞은 편 대한문 광장에서는 한국교회 주요교단과 시민단체 연합으로 동성애 축제반대 국민대회(대회장 김선규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모습과 방법을 통해 퀴어축제 반대 집회를 열었으나 행사를 저지하거나 문제점을 지적하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집회였다. 한편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국민연대(이하 건사연)에서 발표에 의하면 지난 2016년 동성애 퀴어축제 사진에 이어서 2017년에도 네이버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사진을 게시 중단을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청소년 유해 게시물이라는 것이다. 청소년 유해 게시물이라 인터넷 상에서도 보여 줄 수 없는 모습들을 서울광장에서, 그리고 길거리 퍼레이드를 통해서 버젓이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허용한 서울시는 도대체 정신이 있는 것인가!

그리고 네이버는 동일한 내용이나 비슷한 내용의 사진을 언론사들이 올리는 것은 허용을 하고 특정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게시 중단을 시켰다. 네이버는 이것을 어떻게 해명할 것인가? 네이버는 퀴어축제의 변태성을 가리려는 동성애자들의 편을 들고 있는 것인가? 아래 사진들은 블로그에 올라왔던 사진들과 비슷한 수준의 사진만을 캡처해서 올린 것이다. 유두만 가리고 활보하는 참가자, 속옷 비슷한 것만 입고 돌아다니는 참가자가 있고, 또한 부스에서는 각종 자위기구 등을 팔고, 성기 모양 물품을 팔고 있었다. 서울광장에서는 불법인 음주를 하고, 흡연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역시 불법으로 물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아래 게시할 사진들만 보아도 동성애자 퀴어축제가 결코 건전하지 않으며 가히 변태 축제라고 할만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한국의 각 언론사들이 동성애자들의 편인지 공개한 사진이 그 종류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생명윤리의 모든 가치관과 시스템을 뒤집어 엎으며 조국 대한민국에 파괴적 위협을 가하고 있는 동성애 퀴어축제에 한국교회의 보다 적극적인 기도와 대처를 주문해본다. (기사제공 , 건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