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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미니스트리 2차 이스라엘 전도대회 은혜 중 성료 - "이스라엘 내 '예수 구원'에 관심 갖는자 매월 5천-6천명"

*이스라엘 전도대회를 마치고 본사를 내방한 킹덤 미니스트리 일행 2017년 2차 이스라엘 산지마을 전도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돌아온 킹덤 미니스트리 (대표 아브라함 금 목사)가 최근 본보를 방문했다. 이미 올해 초 (1월2일-1월15일)1차 전도대회에 이어 지난 7월4일 부터 12일 까지 총 6일간 11개 마을을 중심으로 '가호방문 전도와 노방전도'로 이어진 2차 전도대회를 통해 킹덤 미니스트리팀은 여전히 '예수구원' (예슈아 하마시아)을 외치고 돌아왔다. Kalanit 와 Arbel, Shaal 지역 등 갈릴리 북부지역의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전도를 한 이들은 현재 이스라엘 북부 산간지역을 모두 전도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이스라엘 선교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선교회 대표 아브라함 금 목사에 의하면 "이번 산지마을 전도에서 특이한 점은 지난 1차 때와는 달리 복음을 접하는 유대인들로 부터 더없이 환대를 받았다는 사실이며 이제는 이스라엘 안에서도 에수님을 영접하는 유대인들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정통 종교인들 조차도 '메시야닉 쥬'가 모여 예배를 드리는 곳으로 직접 찾아오는 일들이 빈번하다"고 전했다. 실례로 현재 이스라엘의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 선교를 이끌고 있는 '예루살렘 공회'가 파악하여 발표한 바에 의하면 공회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나 이메일로 '예수의 복음'에 대해 질문을 하며 복음에 접근하는 사람들의 수가 자체 IP 주소 확인 결과 매월 5000명에서 6000 명 가량이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라면 가히 충격적이고 놀라움 그 자체라는 것이 아브라함 목사의 말이다. 아브라함 목사는 "이같은 전도와 선교의 효과는 많은 선교단체들이 예루살렘 공회를 중심으로 공동의 목표를 갖고 본부의 지휘 하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효과"라고 말했다.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 지역과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이스라엘의 복음화를 위해 적극성을 띠는 가운데 많은 선교팀들이 이스라엘 현지로 들어오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예루살렘공회의 선교전략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예루살렘 공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스라엘 복음화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면 현지 전도를 하고자 하는 팀들이 예루살렘 공회에 연락을 하면, 공회에서는 이스라엘의 전 지역을 대상으로 각 선교팀들이 감당할 수 있는 지역들을 선정해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고 공회에서 제작한 전도지 등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해당지역을 대상으로 가호방문 및 노장전도를 통해 집중적으로 현지공략에 나서고 이후 복음에 관심을 보이는 유대인들이 공회의 사이트나 이메일을 통해 문의가 오면 해당지역의 Congreation으로 연결해 방문 상담과 기타 활동을 통해 결신자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스라엘 내에 있는160개 정도의 Congreation이 모두 균형잡힌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킹덤 미니스트리'는 오는 2019년까지 이스라엘의 모든 마을을 방문한다는 전략적인 목표를 세우고 현재까지 9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했다고 밝히고 향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전도사역을 위해 일정 커리큘럼을 통해 정기적인 훈련을 위한 조직을 구체화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간 이스라엘하면 모든 기독교인들이 성지순례의 장소로만 이해하고 단순한 관광을 통한 예수의 행적 찾아보기 행사 등 단순 관광에 치우친 면이 많았는데 이제는 이스라엘을 대하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그 어느때 보다 필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현지에서 침 밷음을 당하고 돌에 맞음과 치욕을 묵묵히 견디며 이스라엘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젊은 목사, 킹덤 미니스트리 대표 아브라함 금 목사의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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