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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크네시야교회 전광성 이젠 김수경 목사 앞세워 장난질 - "이제라도 하나님과 교인들 앞에 사죄의 무릎 꿇어야.."

하크네시야 전광성 목사 한동안 조용하다 했다. 하크네시야 교회에 대한 본보의 보도가 지난 7월 27일 이후로 자제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정오경 느닷없이 한국소재 '본 헤럴드 미국지사장 김수경' 명의로 작성된 기사가 본보에 접수됐고 이어서 전광성목사와 김수경 목사가 베이사이드 소재 모 음식점 인근에서 회동을 하는 모습이 연달아 제보가 됐다. 먼저 본보에 접보된 기사의 내용은 <교회 탐방> 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하크네시야 교회를 향한 찬양 일색의 기사로 도배가 되어 있는 내용이다. 전광성목사나 김수경 목사 두사람의 이해관계가 제대로 맞아 떨어졌다는 반증이다. 그럴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한다. 신문사가 어느 교회나 단체 등 취재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시기적으로 하크네시야교회의 전광성의 문제점에 대한 기사가 이미 지난 한달간 한국을 비롯해 온 사방에 그야말로 도배가 된 상태이며 아직까지 취재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와중에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해당 노회에서 AC 파송이 결정 된 이후로 본보는 최대한 보도를 자제하면서 AC의 행정 조율을 관망하고 있는 가운데 그야말로 느닷없이 본헤럴드 신문 김수경 목사의 이름으로 기사가 올라온 점은 극히 유감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쯤되면 겨뤄 보자는(?) 뜻으로 밖에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서 본보는 김수경 목사에게 직접 이에대한 이유를 묻고자 두차례나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묵묵부답, 이는 전광성 목사와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보면 틀림이 없다. 전광성 목사가 그만큼 자신의 입지에 대해 불안함을 감출 수 없어 초조한 나머지 치졸한 언론 플레이로 자신의 허물을 덮으려는 자충수를 두는 것이지 아니면 김수경이라는 앞뒤분간 못하는 여목사가 그야말로 상황 파악을 못한건지 알 수없으나 과연 이 시점에서 집중 취재를 하고 있는 본보의 기사를 가로채 때 아닌 하크네시야를 향한 용비어천가를 남발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힌다. 그럼 먼저 분명히 밝히고 글을 이어가고자 한다. 하크네시야 기사와 관련된 교회 성도들에 대해서는 일체의 언급을 할 필요도 없고 이유도 없음을 밝힌다. 본보가 문제를 삼는 것은 김수경이라는 목사에 대한 애기부터 풀어보고자 한다. 

김수경 목사(뉴욕퀸즈교회) 

김수경 목사, 현재 롱아일랜드 자택에서 교회를 오픈해서 목회를 하고 있는 인물이다. 교계에서의 입지와 활동에 대해서는 굳이 밝히지 않아도 이미 뉴욕교계가 그녀에 대한 판단은 내려놓고 있는 상태이니 접어두고 본보와 관련된 얘기만 하자면 그녀는 한때 기독저널에 입사하여 짧은 기간 근무를 한 적이 있다. 편집부장의 타이틀을 부여받고 근무를 하는 도중 일종의 사회성의 결여라고나 할까. 더이상은 용납할 수 없는 근무태도로 인해 권고사직 처분을 받고 퇴츨을 당했고 그러자 당시 기독저널 한국의 지사장을 맡고 있던 최 모 목사 등과 더불어 같은 배를 타고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물론 당시 기독저널 한국 지사장 최모 목사와 그 전날까지도 두 사람은 불편한 관계로 지내던 인사들이었으나 무슨 일인지 뜻을 합해 본 헤럴드라는 한국의 신문사로 접근을 하고 결국 미주지역의 기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제는 역시 전광성 목사이다. 어떤 이유에서건 간에 이번 기사는 전광성 목사가 또 한번의 무리수를 뒀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이왕에 교회 탐방 기사를 요청했을 것 같으면 본보에 대해 불편한 감정이 있어 개인적으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점도 이해할 수 있는 터, 그간 본보가 보도한 본인의 목회적 문제와 개인적인 윤리의 문제점들에 대해 본인의 입장을 발표하는 것이 말없이 본인을 지켜보는 현 교회 성도들이나 뉴욕 교계의 많은 목회자들 앞에 취해야 할 책임있는 태도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민감한 시점에 진실은 덮어두고 온통 찬양일색의 용비어천가로 도배가 되어 있는 기사 내용은 전광성의 태생적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를 초래한 듯해서 더없이 안타까울 뿐이다. 현재 하크네시야 교회는 해당 뉴욕노회에서 행정요원(AC)들이 파견 되기로 결정된 상태로 즉 이는 전광성 목사의 당회 주재권의 박탈을 의미하는 바, 추측컨데 9월 부터는 정상적인 당회가 소집이 되어 교회의 회무를 처리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본보는 노회의 AC 파견 결정 이전까지는 전광성 목사의 문제점에 대해 보도하고 노회측에 기사를 번역해 제출하는 등 여러방편을 동원해 하크네시야 교회를 햔한 노회의 정상적인 행정처리와 전광성목사의 꼼수 목회에 대해 노회의 바른 치리를 위한 보도를 지속했으나 이제 행정요원 파견이 결정된 상태에서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노회의 결정만을 지켜보면서 보도를 자제하고 있던 차에 느닷없이 하크네시야 교회 관련 기사를 접하게 된 것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음은 이미 우리의 삶을 통해서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인지하고 있는 객관적 진리이다. 객관적으로 확인된 전광성 목사의 잘못된 행태가 분명하고 교계가 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두명의 철 없는 목사들이 야합을 통해 진실을 가리려고 시도하고 있다. 목회나 언론이나 꼼수가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조만간 깨닫게 되기를 바라며 숨은 부끄러운 짓을 벗어나 정당한 자리로 나올 것을 정중히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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