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립대 세금으로 ‘성전환 분야’ 교수 고용 시도 - 예수를 정신병자로 규정한 콴자 창시자 카렝가 교수 재직

October 6, 2017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롱비치 캠퍼스의 여자 성별과 성적 연구 부서에서 최근 “성전환 분야,” “성전환 여성,” “성별 변종 이론”에 중점을 둔 수업들을 가르칠 교수 채용 공고를 게재,  성전환 정책에 반대하는 일련의 납세자들이 항의하고 나섰다.

 

납세자 자금으로 운영되는 롱비치 주립 대학 구인 광고에 따르면 이 새로운 “성전환 분야 조교수”는 “성소수자 연구 도입,” “성소수자 성별,” “성별, 인종, 성, 신체,” 등을 개발하고 가르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 내용을 자세히 보면 "새 교수가 정치적으로 옳은 견해를 가졌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모든 지원자는 “다양한 학생들과 일한 경험, 성공, 도전”에 관한 진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라고 명시돼 있다.

“성전환,” “여성 전환,” “환생,” “국적 전환 / transnationalism”이 구인 광고에 14번이나 언급됐으며 아무나 새로운 교수 자리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별과 성의 유동적이며 부수적인 성질을 전문하는 인문학 또는 사회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며 성전환 분야를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연구해야 하며 성별과 성적 분야를 우수하게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 롱비치 여자 성별과 성적 연구 부서에서는 “여성 동성애 역사와 문화,” “여성과 환경적 정의,” “남미 문학으로 성적 문자 보내기,” “성소수자의 정신,” 등의 여러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롱비치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이 가장 유명한 것은 콴자 (Kwanzaa) 창시자인 Maulana Ndabezitha Karenga가 롱비치 대학의 아프리카 분야를 담당하는 교수인데 Karenga 교수는 1971년에 두 명의 나체 여성을 잔인하게 고문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사람으로 US Organization이라는 급진주의며 준군사주의이고 흑인우월주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염려를 더해주고 있다.

 

*카렝가 교수

 

참고로 콴자 (Kwanzaa)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면 1966년 흑인 민권 운동가 마울라나 카렝가(Maulana Karenga)가 창시한 일종의 문화 운동으로 콴자는 사하라 사막 남쪽 동부 아프리카에서 널리 사용하는 스와힐리 언어 (Swahili)에서 나온 말로 추수(秋收)에서 얻은 첫 곡식(과일)이라는 뜻이다.

즉 아프리카에서 팔려온 노예로부터 미국에 정착한 흑인 커뮤니티가 이제는 추수의 결실을 걷을 때가 되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콴자의 시작은 당시 60년대 역사적 배경에 더불어 매우 급진적인 사상에서 출발했다. 기독교를 백인만의 종교로 규정한 다음 ‘미국의 흑인들은 기독교 사상을 배척해야 한다’, ‘크리스마스는 백인들의 축제이므로 거부해야 한다’는 등 극단적인 주장을 해서 주류 사회는 물론, 흑인 사회에서도 배척(排斥)을 받은바 있으며 가장 큰 비난의 소리는 예수를 정신병자로 규정한 초창기 카렝가의 발언이었다.

 

Karenga를 교수로 고용한 것도 문제가 되는데 이번에는 성전환 분야 교수를 고용하겠다는 대학측의 입장을 보면서 미국의 대학들이 다시 다음 세대를 지도자가 되도록 교육하며 훈련하는 곳으로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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