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운동가 불평으로 생명존엄성 기도앱을 없앤 Apple
Human Coalition (HC)가 중보기도자들과 교회 단체에 낙태를 계획하는 여성과 그의 가족들을 위해 즉석에서 기도 제목을 보내는 전화 앱을 만들었다. HC의 홍보 이사 Lauren Enriquez는 말하기를 이 앱을 통하여 낙태하려던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기도를 포함한 여러 지원을 제공하며 도와줄 수 있다고 했다.
2014년에 시작된 이 앱은 애플과 안드로이드 전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낙태를 고려하지만, 위기 임신 센터에 연락하여 생명을 존엄하는 기독교인의 기도를 요청하는 산모를 위해 무명으로 앱을 통하여 기도 제목을 보내는 일을 지속해왔다. 참고로 위기 임신센터는 생명 존엄성 운동가들이 운영하며 낙태를 고려하는 산모를 돕는 조직이다.
American Life League에 따르면 HC의 앱은 꼭 있어야 하는 5개의 앱 중에 하나라고 했다. HC는 "기도 제목이 산모에게 들어오는 데로 즉시 앱을 사용하는 중보기도자들과 교회 단체에 보냅니다. 예를 들어 텍사스에서 낙태에 대한 문의 전화를 한 사람을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또는 “콜로라도 임신 자원센터에 예약한 사람을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라는 요청이 있을 경우 앱은 여러 사람의 기도를 통하여 위기에 있는 산모가 아기를 위해 생명을 선택하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기도로 미국에서 낙태를 종료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HC는 애틀랜타, 피츠버그, 달라스, 롤리, 노스캐롤라이나, 등 30개 이상의 센터가 미국 전역에 있다.
HC의 변호인 Colin LeCroy이 말하기를 HC의 독특한 사역은 낙태하기로 한 산모를 돕고 있다고 밝혔는데 위기 임신센터는 산모를 1년에 대략 239명을 봤는데 22명만 낙태를 고려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HC 케어 센터는 1년에 563명의 산모를 봤는데 542명이 낙태를 계획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낙태 운동가가 이 앱을 보고 올해 6월과 7월에 미디어에서 HC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낙태를 고려하는 산모를 위해 기도한다는 사상을 조롱한 것이다.
Slate 미디어의 Christina Cauterucci는 HC가 산모의 개인 정보를 밝혔다고 거짓으로 보고하며 비난도 했다. 그리고 앱은 “엽기적”이라고 하며 앱과 HC를 조롱했으며 New Statesman 미디어의 Amelia Tait도 “우스꽝스러운 디지털 낙태 반대 기도”의 효능을 의심한다고 했다.
그리고 지난 7월 애플은 이 기도 앱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HC는 지적하기를 애플 회사가 낙태를 지지하는 미디어의 조롱에 굴복했다고 했다.
즉 지난 2014년에는 애플 회사가 문제없이 승인했었는데 갑자기 HC가 특정 기능 요구 사항을 위반했다고 한 것이다. HC가 애플 회사를 연락하여 위반이 없음을 보여주며 HC 앱이 요구 사항을 충족할 뿐 아니라 초과하고 다른 개발자의 앱들보다 더 작용을 잘 한다고 했으나 애플은 어떻게 앱을 구체적으로 바꿔야 하는지 말하지 않고 “완전히 다 점검”해야 한다고 했다.
애플이 앱을 검열한 후에 낙태 운동가들이 연합하여 HC를 항의하는 캠페인도 시작했습니다.
사실 애플은 그간 낙태를 지지하는 편견을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버지니아 샬로츠빌 폭력 사건 후에 애플은 생명 존엄성 조직과 성경적 결혼의 견해를 가진 조직들을 “증오 그룹”에 넣은 SPLC에 $1백만과 2:1로 더하여 기부하겠다고 발표했었고 급진적인 좌파에는 기부하면서 생명을 존엄하는 기도 앱은 낙태를 지지하는 좌파가 싫어한다고 없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