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받는 중동 기독교인을 돕겠다고 서약한 펜스 부통령 - "하나님께서 새 생명을 불어 넣어줄 것입니다"

지난주 연례 기독교인 방어 정상회담 Defense of Christians (IDC)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중동의 핍박받는 기독교인에 대한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로 기조연설을 했다. 부통령은 연설하기를 “성경은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경건한 삶을 살기 원하는 모든 사람은 핍박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슬프게도, 오늘, 기독교가 시작한 고대 땅에서 전례 없는 핍박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도움을 보내겠다고 여러분에게 알리기 위해 오늘 밤에 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저와 전체 행정부가 이 고대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기독교인과 종교적 소수 민족은 중동에서 계속 자행되는 고문과 대량 학살로 고통당하고 있다면서 “그들이 저지른 행동은 대량 학살입니다. 그것은 인류를 향한 범죄이고 우리는 그것을 있는 그대로 부를 것입니다.”라고 했다.

부통령은 대량 학살이라고 부를 뿐만 아니라 누가 이 폭력을 일으키는지도 있는 그대로 이름을 불렀다. “트럼프 대통령과 저는 이 범죄들은 기독교인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오에서 오는 사악한 박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대통령은 누가 이런 범죄를 저지른 지 알고 있으며 그들은 급진적인 이슬람 테러라고 불려지는 단체입니다.”

펜스는 또한 ISIS에 괴로운 날들이 임박해 온다고 했다. “미군의 용기와 최고 사령관의 다짐 덕분에 ISIS가 도망가고 있습니다. 3년 전에 그 야만인들은 Raqqa에서 그들의 수도라며 축하했었습니다. 그들은 천년 칼리프가 시작했다고 선포하고 그들의 검은 깃발을 높였었습니다. 그러나 그 검은 깃발이 이제 더는 Raqqa에 없습니다. 이번 달에 미국이 돕는 세력이 무너져가는 칼리프의 마지막 중심지 중의 하나인 Raqqa를 해방시켰습니다"

아울러 많은 사람이 ISIS의 임박한 몰락을 기뻐하고 있지만, 펜스는 이제 대량 학살의 피해자들이 재건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공포의 파도가 밀려 나가는 것을 보며 트럼프 대통령은 박해받는 민족들이 그들의 땅을 되찾고 그들의 집에 돌아가서 삶을 재건하며 다시 뿌리를 내리도록 최선을 다하여 도울 것을 약속합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는 오바마 행정부와 다르게 핍박받는 중동 기독교인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그는 말하기를 “그전 행정부는 중동 인도적 지원을 위해 10억달러가 넘게 줬지만 대부분은 유엔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주었습니다. 문제는 유엔은 가장 취약한 공동체인 종교적 소수자들을 돕는데 실패했습니다. 지역에서 입증됐고 깊은 뿌리가 있는 기독교 그룹들이 도움을 호소했지만 유엔은 계속 그들의 자금 요청을 거부했습니다.”라고 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국무부가 유엔의 비효율적인 구호 노력을 중단하고 미국 국제 개발처인 USAID를 통하여 핍박받는 공동체에 직접 지원을 제공하라고 결정했다.

안전과 보안을 향한 길은 먼 것처럼 보이지만, 펜스는 하나님이 중동에서 큰 기적을 행하실 것을 믿고 있다는 고백도 잊지 않았다.

“저는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에 믿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말씀하시고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라고 말씀하신 분이 결단코 그 약속을 지키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이 나라에 있거나 오늘 밤 우리 마음에 있는 나라들에 있거나 그들과 함께 서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시작하신 그 세계의 모퉁이에 있는 그리스도의 공동체에 직접 그의 새 생명을 불어 넣어주실 것입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어린이들까지 참수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며 톱으로 잘려 죽임당하며 핍박받는 중동 기독교인들을 기억하며 주를 위해 핍박자들과 함께 서주는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을 응원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