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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 백악관 발표 초읽기 중동지역 안보 위협 고조 속 백악관 신중한 행보


백악관의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은 12월 6일,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식할 것이라고 발표할 계획을 마무리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지난 월요일 결정은 했지만, 현재 결정에 대한 내부적 의견 불일치로 대통령이 최종 승인을 내리지 못하고 있으나 만약 이같은 사실이 공식적으로 발표된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는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인식에 대한 적극적인 고려 때문에 현재 중동 지역의 안보 우려로 미국의 외교 공관들이 비상사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이미 이슬람 국가들에 있는 미국 공관들에는 예방책으로서 보안 경고가 전송된 상태이다.

현재 국무부 장관 Rex Tillerson과 국무부는 이 결정에 반대한 가운데 지난 1967년부터 이스라엘에 의해 장악된 예루살렘 내에 있는 3개의 일신교적인 종교들이 예루살렘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국방부 장관인 James Mattis도 미국 직원들의 잠재적인 안보 위협이 우려된다고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은 1948년 Harry S Truman 대통령 이후에 미국 대통령이 취한 가장 중요한 조치 중 하나로 평가 되는데 최근에는 유대인 기독교인들과 아랍인 기독교인들, 다른 이방인 기독교인들이 이집트 사막에 모여서 이사야 19장과 시편 83편 중동 국가들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전략적 기도 모임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스라엘과 중동을 위해 기도가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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