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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UN內 무책임한’ 나라들에 대한 ‘지원거부’ 표명 - 이스라엘 수도 이전 관련 반대 국가...한국도 반대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에 옮기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정죄하는 투표가 유엔에서 개최된 가운데 유엔 회원국 가운데 125개 국가는 정죄를 찬성하고 9개 국가는 반대, 32개 나라는 기권, 21개 국가는 불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헤일리 UN 대사는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수도 선포에 대한 투표에서 미국을 정죄하는 국가 들에 대해 미국은 어느 나라들이 미국을 “지목해 공격” 했는지 “기억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헤일리 대사는 말하기를 “우리는 기억할 것입니다. 많은 나라가 자주 우리에게 돈을 요청하며 우리의 영향력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면서…”라고 했다.

이어 헤일리 대사는 말하기를 “미국은 유엔에 가장 크게 기여한 나라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유엔에 후한 기부를 할 때 우리의 선의가 인정되고 존중받을 것이라는 정당한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미국을 정죄하는 결의안에 반대하는 나라들로는 미국, 과테말라, 온두라스, 이스라엘,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 나우루, 디아블로, 토고 등이며, 투표권을 기권한 나라들: 앤티가 바부다,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바하마, 베닌, 부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카메룬, 캐나다,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체코, 도미니카 공화국, 적도 기니, 피지, 아이티, 헝가리, 자메이카, 라트비아, 레소토, 키리바시, 말라위, 멕시코, 파나마, 파라과이, 필리핀, 폴란드, 루마니아, 르완다, 솔로몬 제도, 남수단, 트리니다드 토바고, 투발루, 우간다, 바누아투 등이다.

안타깝게도 한국은 정죄를 찬성하는 투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유엔의 부정적인 압력에 의해 판단이 흐려지지 않고 계속 담대하고 지혜롭게 올바른 결정들을 내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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