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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목사회 47회기 이.취임식 거행 - “무릎꿇어 존경 받는 목사가 되자”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47회기 이 취임식이 10일 오전 10시 뉴욕 효신장로교회에서 거행됐다

이준성 목사(목사회 부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1 예배와 2부 이.취임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뉴욕 교계 원로를 비롯해 목사회 교계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 골1:9-14에 기초해 ‘성도의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신석환 목사(목사회 자문위원)는 성탄의 계절에 이.취임식을 거행하게 된 점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목사이기 전에 먼저 성도로서의 삶이 온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무엇보다 교회에 실망하고 목사들에게 좌절하는 시대를 맞아 목사의 우월 의식을 벗어나 하나님믜 뜻을 헤아리면서 참된 성도의 길을 갈 것을 주문했다.

김진화 목사(목사회 총무)의 사회로 이어진 2부 이.취임식에서 신임 회장 박태규 목사는 “무엇보다 기도로 힘을 모아 존경받는 목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역을 통해 존경을 보수로 받는 뉴욕의 모든 목회자들이 되도록 목사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밝혔다.

전임 회장 문석호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잠깐이라도 목사회를 섬길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전임 임원들이 새로운 회기에도 함께 참여해 업무의 연속성이 이루어 진데 대해 감사드리며 한해 동안 최선을 다한 임원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47회기는 문석호 목사, 이준성 목사, 김주동 목사, 안경순 목사등 전임 임원들에게 공로증서를 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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