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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여목협 무엇이 문제인가?


< 지난 8일 개최한 공청회 모습, 장목사측의 자리는 모두 비어있다>

사실은 단편적으로 드러난 현상을 말하는 것인데 반해 진실은 단편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고 전체의 모습을 본질적으로 파악할 때 얻을 수 있는 내용이다. 본 기사는 어느 특정인을 지명해 상처를 주기 위함도 아니고 더구나 문제를 야기시키고자 함도 아니다. 그러나 문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실을 목격한 목격자로서 사실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는 책임감에 의한 것임을 분명히 밝히며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기사를 전개한다. (편집자 주)

  1. 장경혜. 김금옥 목사 여전한 거짓말로 자기편 만들기에 혈안

  2. 김에스더 목사 무자격 불구 버티기 일관, 목자적 양심 이미 실종된 지 오래

  3. 갈피 못잡는 일부 추종자들 노골적 협박과 불법 은폐 시도

  4. 뒷짐지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교협 이제라도 정의로움을 응원하라!

  1. 장경혜. 김금옥 목사 여전한 거짓말로 자기편 만들기에 혈안

미주 여목의 파행적 운영에 대한 첫번째 기사가( 2018. 11. 20일자 카톡신문. 미주여목 ‘各自圖生’ 택했나?) 보도된 후 목회자들과 일부 성도들로부터 돌아오는 제보는 두 가지다.

첫째는 “왜 이런 사실을 진작 보도하지 않고 이제야 보도를 하느냐 이번 기회에 분명히 실체를 밝혀라” 이고 둘째는 “도대체 특정인의 편을 들어주는 이유가 뭐냐? 이다. 여기서 특정인은 이승진 목사를 말함이다.

본 기사를 보도함에 있어서 먼저 밝히고 싶은 부분은 창립 10주년을 맞은 현재까지 미주여목에서 실제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장경혜 목사를 비롯한 김금옥 목사 등 일부 여성목사들의 조직적이고 인위적인 거짓이 오늘날 본 기사가 보도되는 원초적 시발점 임을 분명히 밝힌다.​

한때 뉴욕교계가 일부 목회자들의 계파 정치로 홍역을 치룬바 있었다. 물론 이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고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고질적인 악폐가 되어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일부 목회자들의 목줄을 쥐고 있는 추악한 행태로 자리매김한 상태로 즉 더이상은 자체적으로나 외부적 영향에 의해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이 되고 말았다.

현재 미주 여목과 일부 여성 목회자들의 상황이 바로 이과 같은 지경이 되고 말았다. 한마디로 단언하면 계파만으로 움직이는 미주여목과 일부 여성 목회자들이 시궁창에 빠진 것이다.

미주여목과 관련해 이승진 목사가 주장하는 드러난 총회의 문제점은 임원 선출과 관련해 김에스더 목사(뉴저지 개신교 수도원 원장 김창길 목사의 사모)라고 하는 무자격 후보를 장경혜 목사와 김금옥 목사를 중심으로 한 몇몇 여성 목회자들이(관련된 일부 여성 목회자들의 선거 직전 모처에서의 회합을 기자가 직접 목격, 이에 대해서는 기사가 전개되면서 상황에 따라 실명을 밝히기로 한다) 사전에 철저히 기획된 조작으로 대표로 선출하고 이에대해 부당성을 지적하며 후보 자진사퇴와 미주여목 운영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이승진 목사를 오히려 정신병자 운운하면서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며 자신들의 불법을 은폐하고자 하는 행태이며, 드러나지 않은 은밀한 문제점은 장경혜 목사 재임 당시 발생한 5천 3백 달러의 재정사고를 은페하기 위함 이라는 것이 미주여목을 바라보고 있는 교계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이에 대한 이승진 목사의 입장은 ‘좋은게 좋은 것’이 아니라 ‘옳은게 좋은 것’이라는 분명한 입장이다.

물론 이승진 목사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수렴하는 부분에 있어서 외부의 우려적 시선이 없는 바는 아니지만 본 기독저널의 입장에서는 장경혜 목사 측근의 여성목회자들을 통해 공정하게 본인들의 의견을 밝힐 것을 요청했지만 번번히 묵살되고 현재까지도 무응답으로 일관하며 애꿏은 시간만 족치고 있는 상황이다.

미주여목의 벙어리 3인방 전면으로 나서라

사실 규명 차제하고 무응답 뒤에 숨어있는 부끄러움 느껴야

이승진 목사가 본보에 제보한 자료에 의하면 본 부당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할 것을 권유하고 문제의 해결을 위해 김 에스더 목사와 장경혜 목사를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촉구하는 내용증명우편만 5차례 이고 본보 역시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요청하는 공식적인 입장발표 자리만 2차례 였으나 발송 내용을 확인고도 이에 대해 한번도 공식적인 답변은 없는 상태이다.

이목사의 말이나 신문사의 요청이 말 같지가 않다는 의미로 밖에는 해석이 안되는 부분이며 ‘목회자의 교육의 질과 인성이 떨어지면 저렇게도 행동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물론 교회를 지키며 묵묵히 기도하며 주의 교회를 받들어 오는 신실한 일부 여성 목회자들에겐 미안한 마음이다. 미주 여목의 3인방, 아직까지 실명은 밝히지 않기로 한다.

바라건대 이제라도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 뒤에서 숨어서만 말하는 그대들의 정당성을 밝히고 이승진 목사의 주장에 대해 틀린 부분이 있으면 소상하게 지적하여 비성경적 관행들이 자리잡지 못하도록 하자. 적어도 지금까지 보여준 미주 여목 3인방의 행태는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우회적 모멸이며 적당한 무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리더라고 자처하는 미주여목 3인방의 부주의와 게으름과 나아가 공공연하게 저지르는 불법들로 인해 사단이 미주여목 안에 세상을 차곡차곡 세워 나가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심정이다.

미주여목 3인방의 비겁한 침묵은 지난 수년간 동안 일부 패거리 리더들이 구속받지 않은 채로 제멋대로 날뛰도록 허락해주었고 자신들로 인한 피해자 이승진 목사를 물리치기 위해서 이 목사를 목소리 없는 사람으로 만들었으며, 이 목사가 못 믿을 말을 늘어놓는다는 누명을 씌웠다.

기자의 판단이 잘못됐을지는 모르겠으나 저들이 주장하는 못 믿을 말이라는 건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이 목사의 말을 알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믿고 싶지도 않는다는 뜻이다. 일방적인 피해자가 목소리를 갖는 걸 바라지 않는다는 뜻으로 밖에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다음호에 계속됩니다)

*다음 기사 안내: 김에스더 목사 무자격 불구 버티기 일관, 목자적 양심 이미 실종된 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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