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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남 목사 저서 ‘나의 영생의 5단계’ - 교리적 해설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영생의 복음 증거


“영원 부터 영원까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추상적 개념이 아닌 구체적인 자신의 삶의 현장을 통해 태초의 신적작정 부터 영원히 사는 존재라는 구원의 고백을 강유남 목사(뉴저지 주예수 사랑교회 담임)는 최근 저술한 자신의 저서 ‘나의 영생의 5단계’(커넬출판사)를 통해 담담히 풀어 알기쉽게 전한다.

50여년을 하나님의 자녀와 목사로서의 삶을 살아오는 동안 영생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체험이 없던 강유남 목사는 2010년 심장마비로 인한 4일간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면서 그의 일생에 큰 숙제요 큰 선물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게된다. 불신과 혼돈의 시대 속에서 저자만이 특별히 누리는 부르심의 소망이 아닌가 싶다.

영생의 복음에 대한 분명한 전달자!

나는 어디서 왔으며(과거) 어디에 있으며(현재) 어디로 가는가?(미래)에 대해 1. 나의 창세 전, 2. 나의 지구 신앙여정(실락원. 거듭나기 전), 3. 나의 신앙여정(복락원. 거듭난 후), 4. 나의 사후 세계(낙원, 음부), 5. 나의 영원세계(천국과 지옥) 등 자신의 신앙의 여정을 5단계로 구분해 영생의 확신을 전한다.

강목사는 본 서를 통해 이미 형성된 교리의 눈을 통하여 성경을 대하게 될 때 야기될 수 있는 말씀의 교리화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주면서 ‘성경의 절대적 진리화와 진리의 자기화’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제시한다.

그가 긴직하고 전하는 영생의 확신은 자신이 경험했던 삶을 바탕으로 무릎꿇으며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답이기에 저서를 대하는 모든 독자들은 특별한 신학적 지식이 없어도 영생의 세계에서 누리는 평안과 자유를 맛보는데 그리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무엇보다 태초로 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경륜을 잔잔히 고백하는 강목사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심령천국(거듭난 생명)에 대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의 부활로 현실 세계에서 시작된 천국은 장차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육체의 부활로 새하늘과 새땅에서 완성된다(중략)….천국에 들어가는 구원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영혼의 영광에서 육체의 영광으로 이루어지는 과거, 현재, 미래의 과정이다. 이땅에서 우리 영혼에 미리 성취된 심령천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내 마음의 보좌에 앉아 주님이 머리가 되어 내 모든 삶의 영역을 다스릴 때 현실적으로 나타난다. 그 결과는 오직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인 것이다”(저서.나의 영생의 5단계 395쪽)라고 힘주어 고백한다. 임종의 체험을 통해 누리는 저자 강유남 목사의 최고의 신앙고백이다.

그렇다 신앙생활이란 말씀이 즐거움이 되는 생활을 말한다. 그리고 그 즐거움 때문에 세상에서의 어려움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인생사의 여러 고통들을 참고 사는 것이 아니고 말씀이 주는 즐거움 때문에 고통이 고통으로 여겨지지 않는 삶이다. 오늘의 충만한 기쁨과 충만과 행복은 물론이요 내세의 천국과 지옥이 분명한 사실인 만큼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깨달아 최후 승리에 다같이 동참하자고 저자는 호소하고 있다.

끝으로 강목사는 다른 복음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본서를 통해 기독교의 본질인 복음과 율법적인 종교에 대해 명확한 분별력을 갖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하기 바란다"고 집필 목적을 밝힌 저자는 “본 저서가 성경공부 교재와 제직 훈련 교재 및 특별히 천국복음 교재로 활용되어 하나님의 경륜을 드러내는 작은 지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말씀의 귀중함과 보배로움을 알고 그것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일수록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애착은 커진다는 것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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