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저널 선교합창단 출범 감사예배 - “새로운 찬양사역은 하나님의 또 다른 큰 은혜”
예배후 전체 기념촬영
지난해 12월 창간 19주년을 맞은 뉴욕기독저널(대표 임성식목사)이 ‘기독저널 선교합창단’ 출범으로 기존의 문서선교 사역과 함께 음악선교 사역을 통해 복음의 지경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1일 오후 7시 30분 기독저널 사옥내 로고스 채플에서 드려진 선교합창단 출범 감사예배에는 뉴욕 일원의 찬양사역에 뜻을 갖고 참여한 30여명의 회원들이 새로운 출범을 감사드리며 향후 뉴욕과 세계복음화에 쓰임받는 기독교 합창단이 될 것을 다짐했다.
황의환 목사(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이광희목사(지도고문)는 시편116:12절 본문에 기초해 은혜와 보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내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를 생각하면서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배푸는 사역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기독저널 대표 임성식 목사는 합창단 출범과 관련한 인사말을 통해 “창간 19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범하는 선교합창단의 사역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부흥을 위한 거룩한 명령으로 믿고 한사람 한사람이 사역이라는 거룩한 부르심앞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고 지휘자에 제시 유 교수와 반주 제시카 지, 사무총장에 황의환 목사를 각각 위촉했다.
이날 예배는 송정훈 장로의 기도와 남상보 집사의 특송, 지인식 목사의 축시, 박영표목사의 축사, 김선량목사의 축도로 하나님께 드려졌다.
한편 지휘자 제시 유 교수는 “이번에 기독저널 선교합창단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된 점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향후 찬양을 통한 하나님 영광을 위해 갑절의 노력으로 헌신하겠다”고 출범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기독저널 선교합창단의 조직은 다음과 같다.
*자문위원:김선량목사, 김영식목사, 이광희목사, 황의환목사, 지인식목사, 김영환목사, 유태웅목사, 임근영목사, 임성식목사, 이지용목사, 김경열목사, 이미선목사, 박영표목사.
*지도고문:이광희목사
*음악감독 및 지휘자: 제시 유 교수, 피아노 반주:제시카 지, 올갠 반주: 김은혜
기독저널 선교합창단의 연습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기독저널 사옥 로고스 채플에서 진행된다.
(합창단 가입 및 연습 문의 : 516-477-0818. 제시 유 지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