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미국에 부는 사회주의(socialism) 열풍 - ‘FREE SOCIETY’ 선호하는 젊은층이 선호


미국의 정치인들은 한 때 ‘사회주의’란 단어 사용을 매우 꺼려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 적어도 사회주의를 칭송하고 있는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은 사회주의를 통해 새로운 유토피아를 열어야 한다고 외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사회주의 사상을 선호에 대한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어 교계와 크리스쳔들의 기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뉴욕 민주당 하원의원인Alexandria Ocasio-Cortez는 지난 선거 공약에서, 모두에게 “무료 의료, 무료 대학 등록금,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기후에 대한 정의’(climate justice)” 라는 것을 약속함으로써 하원의석을 차지하기도 했다.

사회주의자들의 알맹이 없는 미사여구가 사회 생활과 인생의 경험이 부족한 젊은이들에게는 강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듯하고 특별히 “공짜 (FREE)” 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으로 접근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정치적인 관점에서 보면 사회주의는 곧장 공산주의로 연결되는 가장 위험하고 패쇄적인 사상이기에 이에대한 경계사 시급하다 하겠다.

실제로 (구)소련에서부터 마오쩌둥이 지휘하던 중국, 그리고 최근에는 베네수엘라 등, 사회주의가 시행된 모든 곳에서 실패했을 뿐 아니라, 그 여파는 절대로 사소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고 우리의 조국 중 절반인 북한을 볼 때 사회주의로 시작하여 공산주의로 변한 그 참상이 어떤지는 탈북자들이 그 실체를 알려주고 있다. 참으로 말로 형용할수없이 육신적으로, 심리적으로, 참혹함, 그자체인 것이다.

또한 역사적으로 볼때도 사회주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정부의 상상할 수 없는 폭력과 가난은 수천, 수억의 목숨을 잃게 했을 뿐아니라, 모든 이들의 자유와 권리를 빼앗아 갔으며 소수의 공산주의 정부 지도자들에 의해 시민들은 무섭게 통제되고 숨쉴 틈도 없이 억압되어, 결국은 다음세대가 천천히 죽어가거가 아니면 최악의 무기들로 돌변하여, 부모들까지도 고발할 정도로 정부의 도구가 되는 사회, 공산주의 실상을 역사는 확실히 알려주고있다.

안타까운 점은 우리 자녀들과 학생들은 불행하게도, 학교에서 위와 같은 역사의 진실에 대해서는 거의 듣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며 오히려 거꾸로 배우고 있기에 이것이 교계와 크리스쳔들의 큰 기도제목이 되는 것이다. 즉 거짓을 진실인양 배운다는 의미이다.

한 예로, 지금 우리 자녀들은 역사시간에 자본주의는 불평등을 일으키는 원흉이며,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키면서 특권층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보상을 해주는 시스템이며, 대중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동력이고, 결국은 사회의 악이라는 인식을 갖는 토론 및 세뇌 교육을 받고 있다. 나아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고유의 자유와 권리를 빼았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해야 할 인간들에게 정부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정부를 섬기고 정부에 순종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게 하는 사상이다.

바라기는 학교에서도 올바른 사고를 지닌 교사들에 의해 ‘자본주의’의 우수성과 ‘사회주의’의 위험성을 올바로 가르치는 일이 속히 일어나기를 기도해야 하겠다.

<영문 참조> https://www.foxnews.com/opinion/kay-coles-james-socialism-is-trending-in-america-heres-what-the-younger-generation-needs-to-know

•기사 출처 :김태오목사, 새라사모- 다음세대가치관 정립& 보호(Tvnext.org)  


특집기사
Daily News
지난기사 보기
Search By Tags
No tags yet.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