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미 동부지역 출범 - 신임대표회장에 새힘장로교회 박태규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가 지난 23일(월) 플러싱 소재 금강산 연회장에서 미동부지역 창립총회 및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개최하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사무총장 김진화 목사의 사회와 교협 증경회장 방지각 목사의 설교, 신현택 목사의 축도로 드려진 진행된 1부 예배에 이어 진행된 창립총회에서 현 뉴욕목사회 부회장이며 새힘장로교회 담임 박태규 목사를 미동부지역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출범과 관련해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한국기독교의 75%를 차지하는 장로교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35년의 역사를 유지하면서 선배들의 신앙을 계승해 온 한장총 미동부연합회의 창립을 통해 미동부 한인이민교회들이 장로교의 정체성을 새롭게 확립하고 무엇보다 일부 무분별한 이단 규정으로 인한 문제점들에 대해 기준점을 세우고 미주지역 장로교 연합 도모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장총은 지난 1980년 12월 8일 합동, 통합, 고신, 기장 등 4개 장로


전광성의 物慾과 불거지는 沒落의 단초들 여기저기서 감지 - 제재 조치에 앙심품은 측근 당회원과 AC에게 ‘개새끼야!’
진실은 주머니 속의 송곳이다. 비집고 나오는 것이 상식이고 지난 일들을 보면 미래를 볼 수 있다고 했다. 취임 이후 3개월부터 드러나는 전광성의 태생적 한계는 무력과 무능 그 자체만을 보여주었다. 지난 3년간의 한정 임기 이후 오늘날까지 비정상으로 맞지 않는 옷 억지로 걸치고 있는 듯 하크네시야 당회권을 찬탈하다시피 한 전광성의 제 배 채우기에 골몰한 꼼수목회가 자신을 비롯한 최 측근들의 물욕으로 外憂內患(외우내환)의 위기에 처해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한다. 1. 각종 지출항목 추가 과다 청구, 초과액수 3년간 1만여 달러 최 측근 재정부장 세워놓고 목회활동비 한도 초과 집행 2014년 7월 29일자로 결정된 전광성의 연봉은 연 7만 8천 달러이다. 이는 당초 전광성을 청빙하는 과정에서 본인과 노회가 동의하고 문서로 작성된 액수이다. 당연히 전광성 본인이 사인을 했다. 물론 처음 인터뷰 당시 교회는 5만여 달러를 제시했으나 노회의 중재(?)로


이단 논란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체포 - 남태평양 이주 교인 대상 감금·폭행 혐의
뉴욕에서 안수기도 등으로 한인사회와 교계에 물의를 일으키고 한국교계에서도 이단 논란을 빚고 있는 은혜로 교회 신옥주 목사가 그릇된 종말신앙으로 성도들을 유혹해 남태평양 피지섬으로 이주시킨 일부 교인들을 감금하고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지난 25일 밝혀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의 발표에 의하면 신 목사는 지난 2014년쯤부터 신도 400여명을 남태평양의 피지 섬으로 이주시킨 뒤, 일부를 감금하고 교회 관계자들을 불러 집단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신옥주 목사는 피지섬에 일명 '그레이스로드 팜'을 설립한 뒤 "이곳이 낙원이다. 살아서 영생하자"며 신도들을 이주시켜 왔다. 하지만 이곳에서 십수명의 신도들이 특정 신도를 둘러싸고 자신들 만의 독특한 의식이라며 집단 폭행을 벌여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아울러 해외 이주비 명목으로 일부 신도들에게 헌금을 요구하고, 이탈을 막기 위해 여권을


전광성 목사 교인 상대로 1천만 달러 고소 - 자신 恥部 숨기려 거짓이 일상인 자가 무슨 명예훼손?
2만7천5백 달러 헌금유용 관련 재정적 非行 문제로 현재 PCUSA 뉴욕노회 사법위원회에 제소된 (5월15일) 하크네시야 전광성 목사가 지난 5월 말, 당시 자신에게 헌금을 건내 준 김모권사(80)를 상대로 1천만 달러에 달하는 소송을 걸었다. 그의 이중성과 꼼수 목회의 끝이 어디인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현재 하크네시야 교인들은 물론 이를 지켜보는 뉴욖교계 목회자와 성도들조차도 전목사의 횡포가 도를 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전광성 목사의 교인 고소건은 지난 9일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기간 중 ‘하크네시야 교회가 바로 서기를 바라는 성도들의 외침’ 이라는 제목으로 뿌려진 유인물로 인해 교계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분명 이번 고소 건은 현재 교회 내에서 전광성 목사의 일상화 된 거짓에 대해 바른 말하는 교인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기 위해 전 목사가 또 하나의 무리수를 둔 것으로 본보는 판단한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략히 그 내용을 소개

모범적 단기선교 ‘주예수사랑교회’에 물어보라 - ‘작전계획 727호’에 의거 하나님 증거하는 쾌거 이뤄
단기선교가 교회마다 붐(?)을 이루는 가운데 다수의 교회들이 선교전반에 대해 로드맵이 없는 상태에서 단순히 현재적 필요를 채우는 형태의 단기 선교사역을 진행하거나 해외 오지여행 다녀오듯 진행되는 등 선교의 문제점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뉴저지 주예수사랑교회(동사 강유남, 황용석 목사)의 2018년 과테말라 단기선교가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2008년 부터 ‘2020 선교비젼’에 따라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주예수사랑교회는 지난 7월 2일(월)부터 7월7일(토) 까지 6일간 교회가 파송한 정일천 선교사가 사역하는 과테말라의 한 지역을 대상으로 24명의 단기 선교사를 파송, 단기 선교작전을 성공리에 수행하고 귀국했다. 대개의 경우 카톨릭이 국교인 남미 국가들을 대상으로 선교를 할 때 집짓기, 기술 전수, 복지시설 건축 등으로 진행되는 선교와는 달리 주예수사랑교회는 지역사회의 복음화는 물론 현지 군부대를 대상으로 직접 복음

당신의 완장은?
언제가 보았던 드라마였던가? 아무 능력이 없던 시골 사람이 팔뚝에 완장을 차는 순간 동네사람들은 그 사람을 피하게 된다. 완장을 찬 사람은 자기가 무서워하는 줄 알고 더 미친 듯이 날뛰었던, 정작 동네사람들은 하는 짓이 우스워서 피한 것임을 몰랐던 것이다. 완장의 위력, 백과사전에 나온 뜻으로는 신분이나 지위따위를 나타내기 위하여 팔에 두르는 표장이라고 나와있다. 전혀 능력없는 사람도 어떤 완장을 차느냐에 따라 사람이 바뀌어진다는 것이다. 우리 교회내의 상황은 어떠한가. 많은 직분들이 있다. 종종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교회에서는 권사가 높아요? 장로가 높아요라는 질문을 받게된다. 언제부터일까? 직분이 위치를 이야기하게 되고 직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까지 휘두르는 자리가 되었는지. 80년대 현대문학에 나왔던 소설“완장”을 떠올려봤다. 시골농부가 땅투기로 돈을 벌면서 운수회사를 설립하고 사장이 되어 동네건달에게 자기일부사업을 맡기면서 생긴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성회 은혜 중 성료 - 연인원 4천여 성도 참석 성령충만한 삶 다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만호목사) 주최 2018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성회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은혜가운데 성료됐다.
교협 부회장 정순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마지막 날 집회에서 강사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19:1-7절의 본문에 기초해 ‘성령을 받았느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신앙을 벗어나 모든 성도들이 성령충만으로 눈물의 기도를 회복하고 오직 예수 제일주의 신앙을 통해 말씀 안에서 열매맺는 삶을 살것”을 호소했으며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특별히 뉴욕교회협의회는 이번 집회를 통해 5개항의 2018년 뉴욕복음화대성회선언문을 채택하여 공표했다. 그 내용을 보면 1.다시금 청교도 정신을 일깨워 오직 기독교 복음만이 인류의 소망임을 깨우치는데 앞장 설 것과 2.선배들의 순교적 신앙을 전수하여 뉴욕과 세계복음화의 터전 구축을 위해 예배와 교육과 선교에 최선을 다할 것과 3.오직 복음의 능력, 성경의 능

“하루만이라도 거룩했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도 거룩했다고 말할 수 없는 삶을 삽니다.
이 잘못을 깨달으면 다른 잘못을 저지릅니다.
이 말을 실수한 것을 알게 되면 또 다른 실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공격이 있구나 하고 인정하고 나면 어느새 다른 공격으로 치고 들어옵니다.
이런 사람과의 관계를 해결하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려워집니다.
아내와의 관계가 좋아지면 딸과의 사이가 어렵게 또 시작됩니다.
마음이 안정이 되면 금방 다른 아픔이 시작되고 또 죄를 범합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평안을 유지하면 잠깐일 뿐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건강이 좀 나아지는 듯 하면 재정문제가 생기고는 합니다.
한 가지 사역을 마치고 나면 다른 지역에서 일거리가 터집니다.
이곳저곳에서 일이 터지면 달려가야 합니다.
조선족에게서 문제를 해결하면 다른 소수민족에 도움이 요청됩니다.
한족들의 문제가 심각하지만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할지 모를 지경입니다.
처음 모퉁이돌 1985년에는


불온 전단지를 수거하라!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첫째 날 不時에 뿌려진 하크네시야 관련 전단지 내용에 의하면 한 마디로 ‘탈선목회를 하는 전광성 목사는 즉각 물러가라’는 내용이다.
그간 전광성의 기행적이고 파행적인 목회에 대해 지속적으로 취재를 해온 본보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할 말을 했고 오히려 대중이 한자리에 모이는 집회에서전단지를 배포하는 그 지혜에 찬사를 보내고 싶을 정도였으나 전광성 측이나 행사 주최 측인 교협은 그렇지가 않았나보다. 당연한 반응이라 생각한다.
먼저 행사를 주최한 교협측은 공식적인 입장은 없었으나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려는 기자에게 이번 집회를 돕는 스탭 중 어떤 사람에게 걸려온 전화의 내용은 ‘남의 잔치에 이게 뭐하는 짓이냐’는 식이다.
게다가 대뜸 첫 마디가 “전단지를 뿌린 자가 누군지 CCTV를 통해 찾아내고 있는중”이란다. 찾아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알 수는 없으나 지난 수년간 유난히높은 하크네시야 강단에서 목사라는 직임의 은사


2018 할렐루야복음화대성회 전격 개막 - ‘오직 성령으로’ 주제 하에 1천여 성도 운집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만호목사)가 주최하는 2018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성회가 9일 오후 7시 30분 프라미스 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전격 개막했다.
당초 가장 우려했던 주중 집회로 인한 ‘참석인원 저조현상’은 막상 집회가 오픈되고 나니 한낱 기우였음을 입증이라도 하듯 1천 5백여 성도들이 움집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됐다. 준비위원장 이광희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 원로목사)의 사회로 개막된 2018년 할렐루야복음화 대성회 집회는 기존 집회와는 달리 준비위원장의 음악목회 경험과 철학이 반영된 듯 한국의 찬양팀과 여의도 순복음 교회 권사찬양대 등 6개 찬양팀의 찬양과 경배를 시작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고 이만호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주강사 이영훈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첫날 집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히브리서 11장에 기초해 믿음의 역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말씀안에서 거룩한 꿈을 붙잡고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