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고스 채플 1기 사역 25일 부터 시작 - “말씀과 기도로 재무장 하나님나라 확장이 목적” - 목회자 2시간 기도 운동 부터 장년 찬양집회까지
개 교회, 교파주의를 넘어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세우자!라는 기치 아래 지난 2008년 출범 이후 당시 제반 여건의 열악함으로 중단됐던 ‘로고스채플 사역’이 만 10년 만에 다시 힘찬 시동을 걸고 출발한다. 미션 킹덤마이저 대표 임성식목사는 3월 25일 부터 새롭게 출발하는 ‘채플사역’과 관련해 그간 문서선교 사역을 통해 많은 시간 사역에 임하면서 무엇보다 뉴욕의 사역자들의 영적각성과 목자적 자긍심 회복이 오늘날 교회의 괴사현상을 막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판단하고 오랜시간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전격적인 인도하심으로 다시 채플사역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히고 영적타락과 신학적, 영적 테러리스트들이 활개를 치는 현실 속에서 바른 신학과 바른 성경관으로 세속화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당당히 대처할 뿐 아니라 개교회주의라는 울타리에 갇혀있는 택한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교회와 교파를 초월한 기도와 말씀 회복 운동을 통해 하나님 확장에


기독저널 선교합창단 출범 감사예배 - “새로운 찬양사역은 하나님의 또 다른 큰 은혜”
예배후 전체 기념촬영 지난해 12월 창간 19주년을 맞은 뉴욕기독저널(대표 임성식목사)이 ‘기독저널 선교합창단’ 출범으로 기존의 문서선교 사역과 함께 음악선교 사역을 통해 복음의 지경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1일 오후 7시 30분 기독저널 사옥내 로고스 채플에서 드려진 선교합창단 출범 감사예배에는 뉴욕 일원의 찬양사역에 뜻을 갖고 참여한 30여명의 회원들이 새로운 출범을 감사드리며 향후 뉴욕과 세계복음화에 쓰임받는 기독교 합창단이 될 것을 다짐했다. 황의환 목사(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이광희목사(지도고문)는 시편116:12절 본문에 기초해 은혜와 보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내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를 생각하면서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배푸는 사역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기독저널 대표 임성식 목사는 합창단 출범과 관련한 인사말을 통해 “창간 19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범하는 선교합창단


로고스교회 초청 원로성직자회 3월 정례예배 - 원로들의 사랑방 역할 감당하는 교회 지향
대뉴욕지구 한인원로성직자회(회장 윤세웅 목사) 3월 예배 및 월례회가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 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 초청으로 3월 20일 드려졌다. 현 부회장 한문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로고스 교회 담임 임성식 목사는 마태 8:18-20절 성경 본문에 기초해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를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열심보다 예수께서 최종 가고자 하는 곳을 먼저 알아야 하고, 결국 예수의 가고자 하는 길은 우리의 마음일진대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께서 먼저 우리 마음에 거처를 삼아 머리를 누일 수 있는 빈 자리를 만들어 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2부 세미나에서는 ‘메디케이드와 노인 복지’라는 주제로 제임스 구 상록수 데이케어 대표가 노년에 정부로 부터 당연히 받아 누리를 수 있는 제반 권리에 대해 설명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현재 한인 노인들 대부분이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