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겟세마네 교회 조현배 목사 초청 춘계부흥회 - ‘성령이 역사하시는 교회’ 주제 3일간 새벽, 밤 집회
<설교하는 조현배 목사> 롱아일랜드 Eastmeadow 소재 뉴욕 겟세마네 교회(담임 이지용목사)가 시카고 서부교회를 27년간 사역하고 은퇴한 조현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2019년 춘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25일(목) 저녁 8시 부터 시작된 이번 춘계부흥집회는 27일 토요일까지 3일간 새벽 5시와 저녁 8시 집회로 각각 진행된다. 이지용 담임목사는 집회와 관련해 “이번 집회를 위해 지난 40여일간 전교인이 기도로 준비하면서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통해 겟세마네교회가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인근지역 한인교회와 성도들이 다같이 참여해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집회 첫째날인 25일 저녁, 7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독저널 선교합창단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집회에서 강사 조현배 목사는 출애굽기 17장 8절-16절에 기초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이


‘반 낙태’ 영화 ‘Unplanned 에 R 등급 이라니? - 교계 미영화 협회(MPAA)편견에 공개서한
최근 지인으로 부터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봤는데 그토록 울어보기는 처음이라며 기독교인들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라면서 적극 추천하여 관련 기사를 검색해 해당 영화에 대한 반기독교적 차원의 반대와 이에대한 미국 기독교계의 반응들에 대해 소개한다. ‘Unplanned (계획되지 않은)’이라고 불리는 이 영화는, 낙태 대기업 Planned Parenthood 에서 고위 간부(Director)였다가 ‘친생명(pro-life)’ 옹호자가 되는 한 사람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의 제작자 들은 보통 “제한된(R rated)” 등급을 받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욕설이나, 유혈이 낭자한 장면, 폭력 또는 그 밖의 어떤 것도 나오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MPAA는 낙태에 관련된 세 개의 장면을 이유로 등급 R을 매겼다. 이에대해 기독교 지도자들과 오스카 최우수 작품상 수상자 두 명을 포함한 영화계의 일부 인사들은 MPAA 영화 등급 위원회가 낙태 반대 메


아버지 왜 이러시는지요?
민수기 15~17장을 이스라엘 백성의 입장에서 읽게 됐다. 쉽지 않다. 억하심정도 이해할만하다. •안식일에 땔감 나무를 하다 들켜 율법대로 돌에 맞아 죽은 사람, •반역자들의 아내와 어린 자녀들까지 산 채로 땅 속으로 사라지는 장면, •반역자들 편에 섰던 250명이 그 자리에서 불타 죽는 모습, •전염병으로 14700명이 죽어나가는 모습.... •가나안 탐지를 나갔던 지도자들의 보고 하나로 40년간 광야에 나앉아야 했고 갈렙과 여호수아 외의 1세대들은 가나안은 구경도 못하고 시체가 되어 광야에 나뒹굴러야 한다는 엄중한 심판을 받은 백성들은,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그리고 모세가 원망스러웠을 것이다. 가나안 정복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렇게 대하셨는가....10번이나 하나님을 시험하고 순종하지 않은 대가라는 말씀도 어렵다. (민 14:22~23) •17장 마지막 절이 가슴을 후벼판다. "우리가 이렇게 망하는 것으로 끝장이


뉴욕 목사회 부활절 연합찬양축제 개최 - 장기투병 목회자 후원 목적 8개 찬양팀 참가
47회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박태규목사)가 오는 4월 28일(주일) 오후 5시 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 문석호목사)에서 부활절연합찬양축제를 개최한다. 뉴욕일원 장기투병중인 목회자 후원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부활절 연합찬양축제(기획위원장 유태웅 목사)는 교회연합 찬양팀의 찬양과 경배를 시작으로 뉴욕장로성가단 Anios 중창단을 비롯해 뉴욕기독교 리틀Kids 합창단, 예담 어린이국악선교단, 아이소리 모아 어린이 합창단, 뉴욕기독저널 선교합창단, 손사랑 수화찬양을 비롯해 찬양사역자 이강선 집사, 제시 유 교수 등이 출연한다. 찬양제와 관련해 목사회 회장 박태규 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 담임)는 “뉴욕에 많은 목회자들 한사람 한 사람이 다 귀중한 분들이지만 이번 찬양제는 건강상 문제로 목회 은퇴 이후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원로성직자회와 원로목사회 소속 장기투병중인 선배 목회자들 7여 명을 대상으로 후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니 만큼 뉴욕일원


기독문인협회 뉴욕 PEN Christian 출범 - “기독문학의 지평 넓혀 복음증거에 노력할 터"
행사후 관계자들 기념촬영 문학에 관심이 있는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기독교 문학 단체 뉴욕 PEN Christian이 출범했다. 지난 12일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에서 교계원로 박문근목사가 중심이 되어 목회자와 평신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한 뉴욕 PEN Christian(이하 뉴욕pen)은 이날 출범 예배를 통해 문학과 예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창작 활동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함을 설립 목적으로 표방하고 기독인로서 문학적 소양이 충분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본 회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본 단체의 설립을 위해 그간 여러방면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교계원로 박문근 목사는 이날 출범 감사 예배의 설교를 통해 “마지막 때 문화와 예술 분야등에서 혼탁함이 가중되는 현실적인 상황속에서 기독교적 사관으로 문학과 예술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또 하나의 사역이

“ 예수 부활, 나의 부활 "
인류는 크게 두 번의 범죄로 말미암아 지금 같은 짧은 삶을 살게 되었다. 첫 아담의 거짓말은 인류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결정적인 것이 되었고, 노아 때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창6:3) 그리하여 먼저 조상들이 누린 천년의 수를 십분의 일로 줄이시며, 20억여 명 가운데서 여덟 명만을 남기시고 수장시켜 버리셨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창6:5-7) 노아의 때를 짚어볼 수록 죄악이 가득한 지금과 너무나 흡사하지 않나 싶다. 지나간 나의 몇 십년 간의 삶 가운데서, 직간접으로 보니, 뛰어난 자라 하여도 그냥 보잘것없는 인간일 뿐이었다. 하나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