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성 목사 거취 6월 4일 노회에서 최종 결정
자신의 이익 위해 결사적으로 그리스도의 몸 유린한 전광성과 그 무리들 향한 하나님의 개입을 지켜보자 지난 19일 주일 오후 개회 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하크네시야 전광성 목사의 재신임 투표에서 전광성 목사가 2표 차이로 겨우 목숨(?)을 건졌다. 재신임 결정이 확인되는 순간 전광성음 물론이고 지지하는 측은 환호와 감격에 겨워 어찌할 바를 모르고 흥분된 모습을 연출했다. 과연 이게 흥분하고 기뻐할 일인가. 먼저 전광성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43년 교회의 하나 된 전통을 깨고 스스로 교회 분열을 조장, 교회를 반토막 냈다는 사실 앞에서 평생 자유로울 수 없음을 분명히 인지해야 할 것이다. 이번 투표를 앞두고 가장 염려가 되었던 부분은 결국 교회의 싸움에서 대체로 승리하는 쪽은 누가 더 그리스도의 몸을 철저히 외면하면서 누가 더 비신앙적으로 치닫는가에 달렸는데 전광성은 여실히 그의 세속적 본심을 감추지 못했다. 투표전 행태와 투표 당일날 그가 보여


낙도 선교의 아버지 반봉혁 장로 소천 지병인 혈액암 극복 못하고 아버지 품으로
<투병중 반봉혁 장로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기도만 해달라며 사진을 보내왔다> 뉴욕 교계에도 익숙한 낙도 선교의 아버지 반봉혁 장로(전남 순천 왕지감리교회 장로·사진)가 지난 19일 소천했다. 향년 67세. 신바람낙도선교회(지도목사 김용태)는 반 회장이 이날 오전10시 전남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반봉혁 장로는 지난 2003년 신바람 낙도선교회를 시작해 여수 일대 16개 섬을 찾으며 열정적으로 복음과 사랑을 전했으며 지난해 5월 혈액암을 진단받은 이후 투병생활을 해오는 와중에도 구호활동에 힘썼다. 생전에 그는 물이나 전기가 없고 젊은이도 없고 교회도 없는 ‘삼무도(三無島)’만 찾아 2주에 한 번씩 어김없이 배에 생필품을 싣고 순회 사역을 펼쳤다. 그동안 참여한 봉사자만 수천명에 달하고 국내를 넘어 미국과 캐나다, 중국, 필리핀 등에서도 봉사자들이 찾았다. 무엇보다 샤머니즘을 신봉하는 섬을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펼친 결과 그가 생전

Now You Can Blog from Ever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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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크네시야 교회 교우들이여!
“하나님 앞에서의 정당성에 입각하여 한표를 행사하라” “그간의 공범자의 상황 벗어나 교정자의 한 사람으로서 소명 확인하라” “전광성 목사 혓바닥에 휘둘려 영적 노예 돼선 안돼” 먼저 밝히고 시작한다. 본 칼럼은 교회를 와해 시키기 위한 목적의 단순한 '글 질'을 하는 칼럼이 아니다. 지난 어느해 1년간 하크네시야 교회를 출석하며 누구보다 교회의 부흥을 사모하며 마지막 때 아름다운 교회성장 모델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본인의 노력은 이미 교계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한 젊은 목회자의 절제되지 못한 특정교우들을 향한 비하발언과 언어폭력 그리고 통일성을 이루지 못하는 설교와 무엇보다 간간이 확인되는 사실과는 다른 내용의 유포 등 본질적으로 기자가 거부감을 드러내는 모습들이 결국은 본인으로 하여금 전목사의 실체에 대해 접근하게 된 계기가 됐다. 이후 보도를 위한 취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본인은 총 12회에 걸친 칼럼을


“2백 달러 줄테니 우리 교인 출근에서 좀 빼소” - 교인직장 찾아가 업무일정까지 돈으로 흥정하는 전광성
지난 13일 밤 기자에게 들려온 당황스럽고 믿지 못할 사실에 대해 17일 오후 관련자들과의 취재 내용을 소개한다. 전광성의 집과 기자의 집은 아마도 같은 동네인 듯하다. 인근에 위치한 문제의 한인 마켓에서 발생한 일을 제보받고 보니 기자도 거의 매일 이용하는 마켓이기에 하는 말이다. 오클랜드 가든 지역에 위치한 해당 마켓에서 근무하는 한인 가운데 하크네시야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교인이 있었나보다. 13일 오후 5시경 전광성 목사가 마켓에 오더니 교인으로 추측된는 여성에게 돌아오는 주일 공동의회가 있으니 꼭 참석을 하도록 권했다고 한다. 어느켠이나 한 표라도 꼭 필요한 상황에서 담임목사의 심방(?)은 당연한 것으로 이해하자. 문제는 해당 교인이 당일날 근무로 인해 참석이 불가하다고 하자 전광성이 급기야 매니저를 불러 한다는 말이 “2백달러 줄테니 하루만 빼달라" 이후의 상황이야 말해 무엇하겠는가. 해당 교인이나 한인 마켓 매니저나 당황하고 어이없기는


민낯 드러낸 미주여목 총회가 웬말인가!
지난해 말부터 제기된 미주여목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오늘날 까지 일체 함구하고 있는 미주여목, 계절은 분명 봄이 왔고 땅 밑에서는 미물인 초록의 생명들 마저 터져 나오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정작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다루는 미주여성목회자협의회 소속 여성 목사님들은 미동 조차 없어 아직 동면 중인가 했다. SNS가 때로는 기대하지 않은 정보를 전달해 주기도 한다. 여성 목회자들속에 끼여있는 이름도 모르는 남성 목회자 한 명 등 한무리가 엉켜 찍은 사진이 기자의 손 안에 까지 들어왔다. 제목은 ‘미주여목 창립 10주년 기념 화보집 발간’ 이란다. 한국서 온 이름도 모르는 목회자들이 들러리를 선 가운데 뭘 했다고 창립기념 사진집이란 말인가. 좀더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10년 전 창립이래 여성목회자들이 한인교계에 기여한 일은 무엇이며 더구나 여성목회자로서의 저들의 행함은 무엇이었나?


뉴욕교협 성령화 대성회 기자회견 - “오직 예수만이 삶의 가치임을 전할 터"
<7일 한국서 도착한 윤보환 목사와 일행 기념촬영> 오는 10일부터 개막되는 뉴욕교협 주최 2019 성령화대성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6일 오후 2시 플러싱 소재 금강산 식당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강사 윤보환 목사는 “20여년 간의 목회와 선교를 통해 지금까지 경험한 하나님과 성령의 역사를 뉴욕의 교회와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고 말하며 이번 집회는 오직 성령의 인도만 바라는 집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사 윤 목사는 성령화가 무엇이고 이번 집회의 구체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성령화는 예수의 이름에 대한 확신과 삶의 변화로 나타난다. 따라서 이번 집회를 통해서는 모든 참석한 성도들이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세상을 통해서는 느낄 수 없고 갖지 못하는 새로운 힘을 얻고 이민의 삶을 힘차게 살아나갈 수 있도록 하여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미국 국가 기도의 날 대통령의 신앙고백 - “기도의 힘과 창조주의 위대함 잊지말자” “우리의 소망을 다시한번 창조주의 손에 맡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지난 2일 백악관 로즈 가든에서 진행된 ‘국가 기도의 날’ 행사에서 ‘기도의 힘’에 대해 연설하는 동시에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실천적 조치를 발표했다. 그 내용을 보면
“우리 미국의 영광스러운 기도의 전통은 이 나라를 지탱해 주었을 뿐아니라, 좋은 때와 가장 어두운 시간 동안에도 우리를 항상 지켜봐 주시고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을 더 굳건하게 한 귀한 전통이다. 이 나라 국민들은 결코 기도의 힘과 창조주의 위대함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연설내용 발췌)
“양심 권리 보호 법안- Conscience Protection Bill ” 공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종교 의료보험 제공자들이 낙태에 대한 종교적 신념을 거스리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양심 권리 보호 법안’에 대해 발표하여 많은 기독교 단체들과 리더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달했다.
“오늘 우리는 의사, 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