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신임회장 뉴욕 그레잇넥 교회 담임 양민석 목사 - 부회장 선거는 신임 집행부 취임 후 3개월 이내 선출키로
*총회 후 기념촬영. 신임회장 양민석 목사(가운데 꽃을 든 이)를 선출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45회 정기총회가 10월 21일(월) 오전 10시에 플러싱 소재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총회에 앞서 1부 예배는 부회장 양민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증경회장 박희소 목사가 야고보서 5장 7-11절 본문으로 '인내로 참고 기다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의장 정순원 목사의 사회로 총회가 속개되어서 회원 89명이 참석, 성원되어서 사업보고, 감사보고, 재정보고 등 행사 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입 회원 2교회가 인준되었고 이어서 새 임원선출이 있었다. 회장선거는 현 부회장 양민석 목사 (뉴욕그레잇넥 교회 담임)가 단독 출마, 김해종 감독의 제안으로 투표없이 박수로 당선을 확정했다. 이어진 부회장 선거는 단독후보였던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돌연 사퇴로 인해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을 선출하지 못하


미국 공립학교에 -Bible Literacy Class- 가 들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나라를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시작이 될 수 있는 일”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공립학교들이 ‘Bible Literacy Class -성경 학습 클래스’를 도입하는 것에 대한 지지를 다음과 같이 언급한 바 있다. “학생들에게 성경에 대하여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몇개의 주들이 성경 교양과목을 도입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 나라를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시작이 될 수 있는 대단한 일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트윗 글은 Fox 채널 프로그램 중 하나인 Fox & Friends 코너에서 North Dakoda의 공화당 하원의원인 Aaron Mac Williams 가 자신의 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법안에 대하여 설명한 후에 알려졌다. 인터뷰 내용의 질문 과 응답을 정리한다. 질문 1: 성경 학습 클래스(Bible literacy class)’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 논의가 한창 진행 중


“ 골방 기도가 없는 하나님의 놈팽이 자녀 "
집을 두고도 밖으로 떠도는 때가 아마 20대 초반이 아닌가 싶다. 이 때는 자기 집을 마치 여관처럼 여기고 부모는 자녀들의 얼굴조차 보기 힘든 경우도 다반사이다. 이렇게 자녀가 부모를 등한시하는 상황을 하나님과 인간 관계에서 표현한다면, <골방 기도가 없는 놈팽이 성도> 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자녀가 친구들과 떼지어 다니면서 먼 발치에서 부모에게 겨우 손이나 흔드는 자야말로 교회 문턱만 밟으며, 살아 계신 주님과 교제가 없는 이름만 교인인 것이다. 연애하는 남녀가 늘 같이 만나기를 기뻐하는 장소와 시간이 있는 것처럼 예수님도 예루살렘에 가실 땐 기도하는 곳이 감람산 이었다. 이처럼 하나님과 밀담을 나눌 수 있는 안락한 아지트가 있어야 한다. 그냥 수 많은 무리에 섞여서 하나님을 지나가는 아저씨로 만들게 되면, 주님은 천국 문 앞에서, 경건의 삶이 없으므로 기름이 없는 등잔을 가진 자로 분류하여 숫제 모른다고 할 것이다. 사람마다 그에게 대표가 되
“ 골방 기도가 없는 하나님의 놈팽이 자녀 " “ 골방 기도가 없는 하나님의 놈팽이 자녀 "
이경희 목사 (뉴질랜드 샬롬교회) 집을 두고도 밖으로 떠도는 때가 아마 20대 초반이 아닌가 싶다. 이 때는 자기 집을 마치 여관처럼 여기고 부모는 자녀들의 얼굴조차 보기 힘든 경우도 다반사이다. 이렇게 자녀가 부모를 등한시하는 상황을 하나님과 인간 관계에서 표현한다면, <골방 기도가 없는 놈팽이 성도> 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자녀가 친구들과 떼지어 다니면서 먼 발치에서 부모에게 겨우 손이나 흔드는 자야말로 교회 문턱만 밟으며, 살아 계신 주님과 교제가 없는 이름만 교인인 것이다. 연애하는 남녀가 늘 같이 만나기를 기뻐하는 장소와 시간이 있는 것처럼 예수님도 예루살렘에 가실 땐 기도하는 곳이 감람산 이었다. 이처럼 하나님과 밀담을 나눌 수 있는 안락한 아지트가 있어야 한다. 그냥 수 많은 무리에 섞여서 하나님을 지나가는 아저씨로 만들게 되면, 주님은 천국 문 앞에서, 경건의 삶이 없으므로 기름이 없는 등잔을 가진 자로 분류하여 숫제 모른다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