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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립학교에 -Bible Literacy Class- 가 들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나라를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시작이 될 수 있는 일”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공립학교들이 ‘Bible Literacy Class -성경 학습 클래스’를 도입하는 것에 대한 지지를 다음과 같이 언급한 바 있다.

“학생들에게 성경에 대하여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몇개의 주들이 성경 교양과목을 도입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 나라를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시작이 될 수 있는 대단한 일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트윗 글은 Fox 채널 프로그램 중 하나인 Fox & Friends 코너에서 North Dakoda의 공화당 하원의원인 Aaron Mac Williams 가 자신의 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법안에 대하여 설명한 후에 알려졌다.

인터뷰 내용의 질문 과 응답을 정리한다.

질문 1: 성경 학습 클래스(Bible literacy class)’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 논의가 한창 진행 중인 ‘성경 학습 과목(Bible literacy class)’은 공립학교에서 역사 와 문학의 관점에서 선택과목으로 ‘성경’을 가르치도록 합니다.

질문 2: 어떠한 주들이 ‘성경 학습 클래스(Bible literacy class)’ 법안을 추진하고 있나요?

North Dakota, Missouri, Indiana, West Virginia, Virginia 그리고 Florida (풀로리다) 인데, 아쉽게도 Alabama와 Iowa, West Virginia주 에서는 첫 과정은 통과했는데 끝까지 통과하는 데는 민주당들의 반대로 실패했습니다.

참고: 이미 ‘성경 학습 클래스(Bible literacy class)” 가 합법적으로 가르쳐지고있는 주

Arizona, Arkansas, Georgia, Kentucky, Oklahoma, Tennessee, Texas. 특히 켄터키 주에는 지금 창조과학의 대가인 Dr. Ken Ham 이 Creation Museum (창조과학 박물관)과 노아방주를 실제 크기로 만들어, 복음전파가 창조과학 진리를 통해 활발히 일어나고 있기도합니다.

질문 3: 왜 점점 더 많은 숫자의 주들이 ‘성경 클래스 도입’에 대한 법안을 추진하는 것일까요?

매우 좋은 질문입니다. 미국에서는 그 어떤것도 그냥 이뤄지는것이 없으니까요. 악법도 선한법도, 누군가가 법을 만들었기때문에 가능한데요, 질문에 대한 대답은, 공화당이 2016년 그들의 정치 정강(Political Platform)에 ‘성경 학습 클래스(Bible literacy class)’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추가했기 때문입니다.

공화당 정강에 추가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교육받은 시민의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기에, 우리는 주의회들이미 고등학교들의 문학 과정에 선택 과목으로 제안하는 것을 장려한다.”

정강에 적힌 내용은, 2015년에 “Project Blitz 이라는 발의안에도 부분적으로 적혔는데 다음과 같이 적고있습니다. “전통적인 유대 크리스챤의 종교적 가치관들과 신앙을 공공장소에서 자유롭게 행사하도록 보호하며, 그 신앙을 뒷바침하는 이야기들을 되찾고 올바로 정의하는 것”이라고요.

“Project Blitz” 는 Congregational Prayer Cacus Foundation 과 National Legal Foundation 그리고 Wall builder 라는 목회자들을 일깨우고 정치를 정치로 보는것이 아니라 미국의 문화와 사회, 교육 일반적 삶을 다시 성경적 가치관으로 회복시키려는 단체들의 후원을 등에 업고 있습니다.

“Project Blitz”의 핵심 요소는 주의회들에게 제안될 수 있는 Bible literacy Act 라는 모델 법안의 홍보에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성경 학습 시행령(The Bible Literacy Act)’이라는이름으로 나와있고요, 성경학습 시행령 The Bible Literacy Act 는 “구약과 신약 시대의 역사와 문학에 대한 공립학교의 선택과목 시행령”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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