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기독교가 감추어둔 ‘동방기독교’(1)
동방 기독교라는 용어는 아시아 기독교를 지칭하는 말이다. 서방 기독교와 대비되는 동방기독교를 총칭하기도 하지만 기독교 안에서도 동방 기독교의 지역을 소아시아, 발칸 반도, 동유럽, 중동 등지의 기독교로 축소시키기도 하지만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信仰과 理性
우리 일반 기독교인들의 인식 속에는 믿음과 이성이 서로 적대관계로 놓여 있는 듯하다. 흔희 믿으면 된다는 논리 속에는 철저히 이성적인 것은 불신앙의 소치라는 전제가 강하게 담겨져 있다. 그러한 것으로 겪게 되는 낭패는 흔하게 볼 수 있다. 억지...
킹덤미니스트리 이스라엘 전도팀 출발 - 디베랴 중심으로 인근 10개 산지마을 집중 전도
킹덤 미니스트리(아브라함 금 목사)가 지난 7일(주일) 2018년 제1차 이스라엘 산지전도를 위해 출발했다. 오는 22일까지 이스라엘 디베랴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인근 10여 산지마을을 직접 방문해 가가호호 복음을 전하고 기간 중...
프라미스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식 성료 - 김남수 목사 “40년간 함께한 성도들께 깊이 감사” 허연행 목사 “세속의 물결 범접치 못하도록 강단 지킬 터”
프라미스교회의 김남수 원로목사 추대 및 허연행 담임목사 취임식이 지난 7일 신년 첫 주일 오후 4시 온 교우들의 환영과 축하 속에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뉴욕교계 목회자들을 비롯해 본 교회 교우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하나님이 기획하신 일과 안식의 리듬”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사상이 넘지 말아야 할 테두리를 침범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창조의 질서까지 위협하고 있다. 생계형 직업을 훨씬 지나서 자신의 영화와 욕망을 채우고자 법망을 피하는 영민하고 희안한 별종의 직업들이 허다하다. 이에 편승하여...
“새해, 새 희망, 새 축복”
2018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 44회기는 “예수사랑 실천하는 교협”으로 표어를 정하고 우리의 생명과 소망이 되시는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뉴욕교계와 한인동포와 세계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모든 교회와 복음을...
이란 대규모 시위의 배경에 대한 보고 - 폭발적 증가하는 기독교가 주요원인 일수도
최근 이란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규모 시위 관련해 언론 매체들이 시위에 대해 정확히 보도하지 않고 있지만 이란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위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배경이 있어 보도한다. 시위 관련 예루살렘 포스트의 Caroline...
양심선언 김영환 목사 본보와 통화 입장표명 - “나는 왕따 목사도 아니고 가처분 신청할 터”
지난해 12월 30일 본보의 ‘100달러짜리 양심선언에 휘말린 교협 부정선거 시비’관련 보도 후 당사자인 김영환 목사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먼저 김목사는 빈 봉투와 관련해서는 “사실과 다르다, 봉투 안에는 돈이 있었다”고...
안정적 리더십교체를 이루는 프라미스교회 - 김남수 원로목사 추대 및 허연행 담임목사 취임식
프라미스교회는 오는 신년 첫 주일(2018년 1월 7일) 오후 4시에 교회역사 가운데 처음으로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식’을 동시에 갖는다. 교회와 성도들은 지난 40여년을 아버지의 심정으로 목회하여 오던 김남수 목사를 원로목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