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7월 12-14일 정연철 목사 주강사 초청 ‘성결한 삶’ 주제로 현재 이스라엘 수도원서 말씀 준비에 전념 중
<할렐루야복음화대회 포스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목사) 주최 2019년 할렐루야복음화대성회가 오는 7월 12일 부터 14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성결한 삶’(Sanctified Life)의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복음화대회 강사는 한국 양산 소재 삼양교회(합동) 담임 정연철 목사로 지난 81년 경남 양산지역에서 한 가정을 중심으로 개척한 이후 현재 지역 최대교회로 성장시켰다. 가르치는 교회, 치료하는 교회, 전파하는 교회의 3대 사역을 중심으로 “진정한 전도는 교회가 지역주민들과 하나되는 것으로 교회가 있음으로 지역사회가 행복하다는 말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7천여 성도와 지역 복음화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맞아 19일 본보를 방문한 교회협의회 회장 정순원 목사는 대회와 관련해 “이번 대회는 성결한 삶이라는 주제로 교계와 사회가 성결한 미음으로 뿌리는 내리고 성결한 삶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질 때 서

본보 주최 선교와 사역 세미나 연속 개최
*6월 29일 : 중앙아시아 기독교 역사의실체 *7월 1일 : HUG Conference in NY <동방기독교의 실체 세미나 포스터> 기독저널 주최 하계 집중세미나가 오는 6월 29일과 7월 1일 기독저널 대표 임성식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 로고스 교회에서 각각 개최된다.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속 세미나는 현재 키르기즈스탄 선교사로 사역하면서 중앙아시아 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갈렙(최근봉) 선교사가 진행하는 동방기독교의 실체에 관한 세미나와 한국 landmarker ministry 및 생수가 흐르는 숲 교회 담임 오영섭 목사와 스탭들이 진행하는 HUG Conference in NY 을 진행한다. 먼저 최갈렙 선교사가 진행하는 ‘중앙아시아 기독교 역사의 실체와 동방 기독교’ 세미나는 강대국의 편향에 좌우 될 수밖에 없었던 지역인 중앙아시아와 그곳에 뿌려진 이스라엘의 디아스포라들의 복음의 씨앗과 그 열매로 맺어진 ‘동방 기독교’에 대


한인사회와 노인문제 그리고 교회의 역할
<홍혜경 선교사> 본 기독저널은 고령화 시대의 이민 한인 교회들이 직면한, 노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성격적인 변화와 어려움들을 얼마만큼 이해하며, 저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은 없는지, 교회에서 감당할 것은 무엇인지, 교회마다 늘어만 가는 노인들에게 무슨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며, 상담을 통하여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한인 교회의 입장과 대책에 대한 문제 제기를 통해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차원에서 본 칼럼을 주제별로 연재한다.<편집자 주> 노인에 대한 성서적 근거 구약에서 말하는 노인 : 구약성경에 노년과 관련된 말씀은 약 250여 곳에서 사용 되어지고 있다. (이은규, ‘성경에 나타난 노년의 생애’ 목회와 신학1994년 5월,61.) “ 내가 장수 함으로 저를 만족 하게 하며” (시편 91:16) 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회개할 오랜 시간, 봉사할 오랜 시간, 가족의 위안을 누릴 수 있는 오랜 시간을 주시는 것


나를 살린 찬양 시즌 2 은혜로운 출발 - 유진웅, 태웅, 현웅 3형제 찬양으로 영광
<시즌 2 찬양 사역 모습> 6월18일 화요일 저녁 초여름 비가 신록과 잔디 위에 소슬소슬 내려 풀향기 정원에 푸릇한 시간에 노던 블러바드 169 St 에 소재한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 창문에 등이 켜지고 아름다운 찬양이 연주되기 시작했다. 유태웅 목사( Life Line 대표)가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중년을 위한 화요찬양집회 시즌 2가 시작된 것이다. 2018년 초반에 진행되었던 시즌1 “내 생애 최고의 찬양”에 이어서 시즌 2”나를 살린 찬양”으로 6월 18일 부터 8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뉴욕 로고스교회에서 써머 콘서트로 계속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의 밤을 갖는다. 18일 시즌 2 첫 무대에는 5명의 연주자 2명의 보컬이 7시 30분 부터 2시간 유 목사의 사회로 연주했으며, 이날은 특별히 ‘YP3’로 알려진 유진웅, 유태웅, 유현웅 3형제가 오랫만에 함께 연주했다. 베이스 기타 소재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