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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린 찬양 시즌 2 은혜로운 출발 - 유진웅, 태웅, 현웅 3형제 찬양으로 영광


<시즌 2 찬양 사역 모습>

6월18일 화요일 저녁 초여름 비가 신록과 잔디 위에 소슬소슬 내려 풀향기 정원에 푸릇한 시간에 노던 블러바드 169 St 에 소재한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 창문에 등이 켜지고 아름다운 찬양이 연주되기 시작했다. 유태웅 목사( Life Line 대표)가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중년을 위한 화요찬양집회 시즌 2가 시작된 것이다. 2018년 초반에 진행되었던 시즌1 “내 생애 최고의 찬양”에 이어서 시즌 2”나를 살린 찬양”으로 6월 18일 부터 8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뉴욕 로고스교회에서 써머 콘서트로 계속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의 밤을 갖는다.

18일 시즌 2 첫 무대에는 5명의 연주자 2명의 보컬이 7시 30분 부터 2시간 유 목사의 사회로 연주했으며, 이날은 특별히 ‘YP3’로 알려진 유진웅, 유태웅, 유현웅 3형제가 오랫만에 함께 연주했다. 베이스 기타 소재윤 집사, 피아노 김희수 자매 그리고 보컬에 안진나 집사, 최수진 집사가 함께 찬양했다. ‘YP3’형제는 서울천호동 한빛교회’를 설립하신 부친 장로님 영향 아래서 어렸을 때 부터 교회에서 찬양 연주를 하며 성장했다고 한다. 유진웅(우드윈음악학교 원장)은 뉴욕대학교 NYU 대학원에서 기악을 공부하고 롱아일랜드 겟세마네교회(담임 이지용 목사)에서 성가대 지휘자로 , 유현웅은 성악과 미디어 음악을 전공하여 뉴저지 참빛교회 찬양 디렉터로 열심히 교회를 섬기고 있다.

유태웅 목사는 신학을 전공하여 목회활동을 하면서 널리 알려진 CCM ‘언젠가 우리가’ 등 100여곡의 찬양곡을 작곡한 작곡가이며 찬양기획 디렉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목사회 찬양팀장으로 지난 4월 ‘병상에 있는 은퇴성지자를 위한 부활절 찬양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하여 성황을 이루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뉴욕로고스교회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에 계속 열리는 찬양축제 시즌 2 ‘나를 살린 찬양’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유태웅 목사는 “ 우리는영적으로 어려운 때를 살고 있다. 어느때 보다 풍요롭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어렵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재미있는 미디어와 화려한 뮤직이 현대인의 시선을 빼앗는 세대에 영적으로 참된 기쁨을 갖는 옛신앙을 회복하기 원하는 중년을 위한 찬양의 시간을 기도하며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로고스교회 임성식 목사는 “누구에게나 오픈된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소속과 직분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참석하기를 바란다”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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