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학교 둘러싼 측근들 만행과 전광성목사의 비열함(2)
하크네시야 교회 여름학교의 파행적 운영에 대한 기사가 보도된 후 목회자들과 성도들로부터 돌아오는 제보는 두 가지다. 첫째는 “왜 이런 사실을 진작 보도하지 않고 이제야 보도를 하느냐” 이고 둘째는 “도대체 전광성목사라는 자가 목회를 하려고 하는 자인지 의심스럽다”이다. 첫 번째 제보에 대한 대답은 간단하다. 이유야 어찌됐건 인근의 학부모들은 생업의 현장으로 나가야 하는 현실 속에서 그나마 믿고 아이들을 위탁한 곳인데...아이들을 밖으로 내몰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이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은 “글세 이 와중에도 여름휴가를 떠난 전광성 목사가 돌아오면 구체적으로 물어보자! (편집자 주) (지난 호에 이어) 5. 거짓과 이권 앞세운 여름학교 곳곳에 문제투성이 토사구팽(兎死狗烹)! 사냥하러 가서 토끼를 잡으면 사냥하던 개는 쓸모가 없어져 삶아 먹는다는 뜻이다. 지난 7월 27일자 보도(전광성의 물욕과 불거지는 몰락의 단초들)를 통해 본보는 자신


“네팔의 기독교 박해가 본격화 됐습니다”
*본 기사를 접하는 즉시 기도해 주십시요! 지난 몇 십년 동안 네팔의 기독교인은 타 종교에 비해 매우 뚜렷한 증가세를 보여 주었는데1951년 당시 자료로는 네팔에 기독교인들이 없었으나 10년 후인 1962년에는 458명, 2001년 102,000명, 2011년 300,000만을 돌파하면서 2015년 대 지진 이후 가히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기독교인 증가율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는 기독교의 사랑의 섬김이 온 네팔 인들을 감동 시켰기 때문으로 보여지며 현재 기독교인은 45만 명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따른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 역시 계속 심해 지고 있어 네팔의 민족주의 단체들은 기독교 개종을 다수의 종교인 힌두교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계속 기독교인을 픽박하고 있었는데 급기야 2015년 제정된 헌법 26조의 개종 금지 조항이 그간 갑론을박 하다가 결국 2017년 10월16일 발효된 형법 제9장 종교관련 위반에 대한 형사법령이


악법 AB-2943 캘리포니아 상원에서 25-11 로 통과 - 기독교인들의 언론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위협!
지난 8년간의 오바마 행정부의 친동성애 홍보정책으로 인해 급증한 성정체성 혼돈은 미전역을 포함해 특별히 캘리포니아 같은 자유진보주의 성향의 주에서는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감사한 소식은, 동성애 유행병에서 치료받고 싶은 사람들이 기독교 상담 혹은,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정체성 혼돈이 끝난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실제적인 간증들을 무시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치료나 상담 받을 권리를 법적 정당성을 내세워 빼앗으려는 무리들이 있어 기도가 요청된다. 최근 동성애 성적 취향으로 부터 벗어나고자 받아야 하는 삼당치료를 금지하는 AB-2943 Unlawful Business Practices: Sexual Orientation Change Efforts 법안이 바로 그것이다. 이 발의안은 캘리포니아 민주당 소속의 Evan Low 에 의해 제출되어 지난 4월 50:10 표결로 의회(Assemb


여름학교 둘러싼 측근들 만행과 전광성목사의 비열함(1)
하크네시야 여름학교의 파행적 운영에 대한 뒷말이 무성한 가운데 최근 학부모들이 교회를 찾아 등록비 환불을 요구했고 당황한 교회 측은 결국 REFUND을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크네시야 교회 여름학교를 둘러싼 전광성목사와 측근들의 만행에 가까운 행태들을 짚어본다.(편집자 주)
1. 시작부터 잘못된 여름학교 결과는 등록비 REFUND! 먼저 드러난 하크네시야 교회의 여름학교 문제점 가운데 총책임자인 디렉터가 5주간의 일정 가운데 4주간을 자리를 비운 것부터 시작을 해보자.
당초 신혜원이란 집사가 디렉터로 결정이 됐으나 이미 허울뿐인 직책이 된 것은 전광성의 측근 감싸기가 빚은 당연한 결과였다.
여름학교 시작 전 전광성은 자신의 입지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이른바 가위협박 사건의 당사자인 측근 이홍배 집사의 아들 ‘션’이라는 인물을 접촉하여 그가 운영하는 ‘모닝 사이드’라는 교육컨설팅 회사를 자연스럽게 여름학교 지원이라는 명분으로 끌어들였다.


예장 피어선 제2회 미주 정기노회 개최 - 신임 노회장에 김진화목사 만장일치 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피어선 총회 미주 정기노회가 지난 15일 개최됐다. 박시훈 목사(뉴욕 함께하는교회)의 사회로 1부 예배와 오찬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제2회 정기노회에서 참석한 노회원들은 1대 노회장 박 드보라 목사에 이어 2대 신임 노회장으로 김진화 목사(뉴욕미래비젼교회)에 대한 선임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날 예배에서 직전 노회장 박 드보라 목사는 골로새서 2:6-7의 말씀에 기초해 ‘예수님 안에서’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그대로 전하는 목회자가 되기위해서는 외작인 악세서리는 필요치 않고 오직 에수 안에서 우리들의 행함이 있어야 한다” 며 “교회의 침체가 가속화 되고있는 시점에서 진정으로 소중한 노회가 될 것”을 주문했다.
신임 김진화 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씨를 뿌리는 심정이었다면 올해는 출범 2년을 맞아 뿌리를 잘 내리는 노회가 되기위해 새싹과 열매를 위한 수고를 할 것이며 무엇보다 서로를 위하는 노회와 모임


“우상 숭배는 마귀의 피를 수혈 받는 것 "
이경희 목사 (뉴질랜드샬롬교회) 물질, 돈이 우상이 된 것은 인류가 에덴 동산에서 쫓겨 난 직후부터 일 것이다. 그리고 20세기에는 기름을 장악한 자로부터 금융을 상품화하는 자들이 우상이었고, 그러다가 20세기 말 부터는 반도체나 컴퓨터를 획기적으로 만들거나 잘 응용하는 자가 순식간에 새로운 우상이 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유류회사들을 제치더니, 이젠 한 젊은이가 페이스 북으로 순식간에 세계 부호의 자리를 차지했는데, 그 뒤엔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우상적인 프로모터가 존재한다.
오래 전에 서울시 수도 국장이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수도 물을 그냥 먹어도 괜찮다고 장담하면서 그 가운데 일부는 수도관이 노후하여서 물이 오염될 수는 있다고 부언하였다. 우리 몸에 흐르는 피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나쁜 피는 노폐물이 지방과 적혈구 그리고 밖에서 침입하는 병균과 전투해야 할 백혈구가 서로 엉겨 붙어서 그 순환 기능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한 편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