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설픈 목사들이여!
신곡으로 유명한 단테는 <암묵적 동조>를 하는 무리들을 향해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격변기에 중립을 지킨 자를 위해 예비되어 있다.”고 하였다. 도대체 얼마나 교회와 사회앞에서 뜨거운 수모를 당해야만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임을 깨닫게 될 것인가. 마12:33-37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온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그렇다 성경말씀대로 <말은 마음의 반영>에 다름아니다. 즉 선한 사람은 속에 쌓여 있는 것이 선이기 때문에 입으로 나오는 모든 것이 선일 수밖에 없고 악한 사람은 들어 있는 것이 그런 것 밖에 없으므로 악한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문제는 우리의 속에 무엇이 있느냐이다. 우리의 속에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올 때 이것이 말인데, 열매로 나무를 안다는 말씀은 곧 입에서 나오는 말로 사람을 안다는 말씀이다.
내가 깨달은 바로는 우리 속에 <

갈등으로부터 벗어나기
아프리카의 어느 선교사님의 가정에 개가 한 마리 있었는데 선교사님의 안전에 매우 필요한 존재였습니다.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면 짖기도 하고, 짐승이나, 뱀이 나타나면 잡아 선교사님을 안전하게 보호했습니다. 그러나 그 개는 한국 사람만 나타나면 짖지 아니하고 슬그머니 가까이 가서 물어버리는 특징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외국 사람에게는 물지 않고 꼭 한국 사람만 문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현지에서 사업을 하던 한국 사람의 가정에서 자랐는데 새끼 강아지 때부터 심하게 매질을 당하고, 발로 차이며 자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음에 자기를 학대한 한국 사람에 대한 한이 맺혀서 한국 사람만 보면 짖지 않고 물어버린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갈등은 버섯과 곰팡이와 같습니다. 덮어 두면 더욱 커지게 되고 드러나면 점차 마르게 됩니다. 갈등(葛藤)이란 말은 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제10회 글로벌 다민족 연합 콘서트 성황리 종료 7백여 다민족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열방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제 10회 글로벌 다민족 연합콘서트가 글로벌다민족 국제선교 .교회연합회: GIM(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대표, 정 윤명목사 /월넛크릭 GIM교회담임목사 ) 주최로 지난 5월 7일(주일) 오후 6시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월넛크릭Saint Matthew Lutheran Church(담임: Kevin Murphy목사 )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다민족 연합 콘서트에서는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시편 67장 3절 ) 라는 주제로 35여 민족 교회 커뮤니티의 700여명이 모여 미국과 열방의 부흥, 평화를 기원하며 아름다운 찬양을 하는 연합의 장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미국 주류교회들이 중심이 되어 시작을 알리는 우렁찬 Shorfar를 부른 후 독일계 중심인 Saint Matthew Lutheran (담임: Kevin Murphy목사 ) 교회의 감동적인 Pr


기독교 뿌리제거 시도하는 하버드 대학 - "진리, 빛, 청교도 정신 인종차별에 연루된다"
세계 최고의 명문 하버드 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1636년에 기독교 목회자들을 훈련하기 위해서 목회자들이 세운 학교로 이름은 1600년대에 청교도들과 미국으로 이민 와서 유산으로 그의 학구적인 서적을 학교에 준 John Harvard의 이름을 따라서 하버드 대학이 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하버드 대학은 지난 1642년 9월 26일에 제정된 하버드 규칙과 수칙에 기록돼 있는 “모든 학생에게 분명히 가르쳐야 하고 고려하도록 압력을 넣어야 하는 것은 삶과 공부의 목적은 하나님을 알고 또 영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 17:3”의 말씀에 기초한 규칙을 수정하여 기독교 뿌리를 제거하려는 시도가 검토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보면 최근 하버드 대학에서 학교 노래인 "Fair Harvard"에 있는 가사를 변경해 기독교 정신의 근본이 되는 부분에 대해 폐지를 검토한다는 사실이다. "

이경희목사 (뉴질랜드 샬롬교회 담임)
예전에 어떤 대한항공 기장의 가족들이 뉴질랜드에 있어서 그 기장은 자주 오클랜드로 비행하여 왔었는데, 항공기 기종이 바뀌게 되자 오기 어렵게 되었다. 그래서 그 이유를 물어봤더니 비행기의 다른 기종을 조종하려면 상당한 기간 동안 다시 메뉴얼을 공부하고 훈련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 분의 말대로라면 007 제임스 본드가 어떤 기계나 비행기든지 모두 자유롭게 다루는 그런 일은 사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하였다. 1974년 12월 초 내가 11사단 공병 소대장으로 있을 때 전 장교들이 과목 하나씩을 받아서 대대장 앞에서 시범 강의를 하였다. 그 때 나의 과목은 독도법(지도 읽는 법)이었는데, 약 3개월을 준비한 후 어느 날 저녁부터 모든 장교가 20여분씩 할애하여 밤을 꼬박 새웠다. 그 때 나는 전 장교 가운데 유일하게 극찬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북한의 최신 적 전술을 차트에 내 걸었기 때문이었다. 군대 초년생 중위가 육군본부에서 하달된 지 1


30여 국가 동성애 전문가들 참여하는 열린 토론의 장 열린다 - 한동협과 생가효, 6월 서울서 ‘제1회 생명 가정 효 세계대회’ 개최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한동협)가 6월2~4일 서울에서 제1회 생명, 가정, 효 세계대회(대회장 소강석 김승규, Seoul Global Family Conventi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동협은 이번 대회에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인사들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인류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 발전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묻고 답하는 열린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와 관련해 한동협과 생명 가정 효 국제본부(이하 생가효)는 지난 18일 서울시 연지동 다사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대회 개최 취지와 목적을 알리며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이번 세계대회는 △생명존중 사상과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위협하는 거짓 가치관에 대한 연구 △생명존중,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지지하는 국가들의 세계연대 구축 △생명존중과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지키기 위한 국민실천 운동 실천을 목적으로 준비된다. 주최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