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옥 목사 초청 뉴욕 여성목회자 세미나 성료 ‘거침돌이 디딤돌’이 되는 역사가 충만하기를 … 당초 초청 인원 초과한 ‘은혜 나눔’의 한마당
신현옥 목사 초청 여성 목회자, 사모 세미나가 22일 오전 10시 베이사이드 소재 ADRIA 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당초 주최측에서 선착순으로 50명을 초청해 개최하고자 했던 이날 세미나는 예상을 뛰어넘어 80여명의 교계 관계자들과 여성 목회자 및 사모, 신학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마태25:1-13의 본문을 중심으로 신목사의 지난 세월 속 고통과 연단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의 온전한 믿음의 실상을 깨닫기 까지의 과정을 간증 형식을 빌어 참석자들과 나눈 이날 행사에서 신목사는 시종 ‘연단 가운데 세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며 절망의 심연에서 끌어올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부르심 받은 자들을 향한 고난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깊이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가장 낮고 비참한 자리에서 느끼는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오늘 나의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오늘의 거침돌이 반드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들의


시온세계선교교회, 시온은혜기도원 원장 신현옥 목사 (2)
(지난호에 이어) 4. 신현옥 목사와 시온은혜기도원 이모저모 현재 신현옥 목사가 섬기고 있는 시온은혜기도원은 송탄 시내 한 가운데 위치한 도심 기도원으로 1700평에 달하는 대지와 700여 평의 건물로 500명 정도가 예배드릴 수 있는 대성전과 150 여명이 들어가는 소성전을 갖추고 있고 숙식과 숙박을 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도원 정문 쪽으로는 바로 큰 도로가 연결된 도심이고 기도원 뒤로 연결된 뒷동산에는 산책을 할 수 있는 등산코스가 연결되어 있다. 도시와 자연이 한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듯이 시온은혜기도원은 모든 것이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움이 있는 곳이다. 매주 말씀이 전달되는 기도원 강단은 교파를 초월한 국내외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말씀 안에서 교제를 나누고 빈부와 지위를 초월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한데 어우러져 은혜를 체험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일단 여느 기도원과는 달리 시온은혜기도원은 모든 것이 무료로 운영


오는 22일 여성목회자 세미나. 23-24일 영적각성 집회 강사ㅣ 시온세계선교교회. 시온은혜기도원 원장 신현옥 목사 (1)
1. 취재의 배경과 당위성 : 사실 넘어의 통찰...진실 정보의 홍수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이 범하기 쉬운 치명적인 실수 가운데 하나는 정답을 알아가는 과정의 중요함을 무시한다는 점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정보를 접할 때 읽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저 바라보는 것에 만족하고 더 나아가 그것이 정답이라고 단정을 내린다는 점이다. 이런 과정에서 행여 잘못 전달된 정보는 특정인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본 기독저널은 최근 한국 경기도 송탄 소재 시온세계선교교회를 담임하며 시온은혜기도원 원장 신현옥 목사를 만났다. 어찌된 영문인지 신현옥 목사를 만나기도 전에 그 만남을 지극히 염려(?)하는 말하기 좋아하는 인사들이 먼저 신목사와의 만남을 방해하는 일들이 발생하기도 하는 등 신 목사와의 만남은 처음부터 닦여져 있는 길을 통한 만남이 아니라 새 길을 뚫고 만들어 가는 길목에서의 만남이었다. 본디 ‘길 찾기’를 좋아해 PATH FINDE


하크네시야 전광성목사 임기연장 불허 결정 - 자신 입지 다지려는 꼼수목회의 실체 드러나
계속되는 거짓 증언과 교인 간 분열을 임의로 조장해 임기 연장을 시도했던 전광성 목사에 대해 뉴욕시 노회가 지난 30일 맨해튼 소재 Presbyterian Church of Master에서 개최된 정기노회에서 AC(행정위원)의 결정을 존중, 전광성 목사의 임기 연장을 위한 시도에 대해 불법이라며 제동을 걸었다. 이 같은 결정은 이미 지난 해 10월 31일로 당초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에서 전광성 측의 집요한 요구에 의해 3개월간 한시적으로 임기를 연장했으나 연장기간 동안 이루어진 AC측의 면밀한 조사와 무엇보다 조사기간 중에도 계속되는 전광성 측의 거짓증언과 교인 분열 조장 행태를 감안할 때 더 이상의 임기연장 불허는 당연한 조치라는 것이 본보의 입장이다. 30일 오후 2시부터 개회된 노회에 전광성 목사는 본인을 지지(?)하는 40여명의 교인들을 동원해(물론 당회의 승인이 전혀 없었음)일종의 실력 행사를 통해 자신들의 요구를 물리적으로 관철시키려 했

간담(肝膽)을 강화시키시는 예수님
40년 간 부대표 생활만 했던 여호수아가 대표 승진을 앞두고 머리가 쭈빗할 정도로 두려웠다 하여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모세의 명만을 받아 성실히 행하고 보고만 하면 되었던 자리에서 이 백만 백성의 생사를 건 가나안 진군의 최고 통수권자가 되었으니 그 책임감이 얼마나 가중 되었겠는가.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강하고 담대하라---" (수1:6-7) 하시며 격려했는데, 그 힘의 원동력은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수1:5) 였다. 하나님은 이런 굳건한 약속과 함께 그의 간담을 강화시켜 막중한 대표 자리에 앉히신다. “육적 두려움”은 간의 건강 상태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간이 건강한 이들은 웬만해서는 놀라지 않는다. 간(肝)의 여러 기능이 더 큰 남자가 두려움이 적은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반대로 간이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 트럼프 대통령 첫 번째 국정 연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30일 상,하원 합동 국정 연설에서 지난 1년간 이루어 놓은 중대한 진전을 설명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임기 이후 미국을 다시 모든 미국인에게 위대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분명한 비전과 정의로운 임무를 가지고 매일 전진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들은 그 누구보다도 가장 용감하고 대담하며 칭찬하며 어느때보다도 미국의 연합 상태가 굳건하다는 것을 인식하며 첫 번째 국정 연설에 임한다고 말했다. 먼저 그는 국가로서 새 행정부가 그동안 성취한 진전에 대해 말했다. 대선 이후 24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고, 임금이 인상했고, 실업률이 45년 만에 가장 낮고, 흑인과 남미 미국인의 실업률도 최저로 떨어졌고, 중소기업 신뢰도는 최고로 올라갔고, 증권시장은 계속 기록을 깨고 있는 중이며 $8조가 증가했다고 밝히고. “지금은 바로 우리의 새로운 순간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열심히 일하며 자신을 믿고 미국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