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크네시야 교회 지금 무슨 일이? (4)
전광성 목사는 3년 Designated (한정) 목사이다. 본인에게 맞지않는 옷 언제까지 걸치고 있을 참인가? 전광성 목사 전광성 목사를 만나고 얼마 되지않아 전목사는 자신의 임기와 관련해 "처음 교회에 부임할 당시 3년이 지나면 공동의회에서 재신임 투표를 하기로 하고 부임했다"고 말했다. 거짓말이다. 전광성 목사는 PCUSA 뉴욕노회에서 승인한 3년간 사역을 전제로 청빙된 목사이다. (2014.11. 2- 2017.10.26) 즉 3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임기가 끝나게 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으나 당회가 전목사의 목회적 역량을 인정해서 지속적으로 목회를 해줄 것을 원하면 목회기간 연장 또는 영구 목사로서의 자격을 공동의회에 상정해 재신임을 물어 활동교인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시 연장하는 방식의 임기가 정해진 한정 목사라는 말이다. 그러나 지금도 전목사는 본인이 일정 기간 지난 후 재신임 투표를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장로들이 자신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4차 준비기도회 - "개혁의지 살리려면 갑절의 후원과 참여 필요"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4차 준비기도회가 28일 오전 10시 30분 현 교협회장 김홍석 목사가 시무하는 늘기쁜교회에서 개최됐다. 교협산하 회원교회 목회자들과 장로 등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증경회장 장석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서 삼상 7:7-11 말씀에 기초해 '이길 수 없는 승리'의 제목으로 설교한 장 목사는 설교의 대부분을 할렐루야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무적인 사항들에 대해 언급했다. 장 목사는 "올해 교협 회기 실무진들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이에 걸맞는 개혁이라는 기치를 표방하고 역대 실무진들과는 다르게 한국으로 부터 오는 강사로 부터 일체의 지참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지금까지 성공적 행사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모든 회원교회들이 이전보다 갑절의 후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교협 산하 모든회원 교회들의 참여와 후원을 요청했으며 "특별히 이


휴스턴지역 목사들 동성애 (LGBTQ) 운동역사 교과 과정에 포함시키는 것에 반기
미국 역사 수업에 LGBTQ 공부를 포함하자는 휴스턴 Independent 학군 교감 Dr. Richard Carranza의 강력한 제안에 휴스턴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학군 교감 카란사는 지역 흑인 사회 신문인 Houston Defender이 주최한 모임에서 연설하기를 LGBTQ와 소수 민족에 대한 공부를 학군 역사 수업 교과 과정에 포함하면 학생들이 미국의 과거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연설하면서 “미국 역사에 LGBTQ 운동은 많은 경우에 민권 역사라고 불려지며 미국 역사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학업에 이 공부를 포함시킴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의 정체성에 대하여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라고 했다. 그러나 휴스턴 지역 목사들은 학생들에게 LGBTQ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전에 LGBTQ를 지지하는 입법을 무산시키는 운동에 나섰던 휴스턴 지역 목사 이사


본보 보도후 전광성 목사 교인, 노회 대상 무차별적 이간질 - 반대측 특정교인 협박 및 노회 엉터리 보고 계속되는 자충수 !!
<전광성 목사가 노회로 보낸 음해성 보고서> 지난 22일과 24일 하크네시야 전광성 목사의 금전적 불투명성에 대한 보도 이후 전광성 목사와 주변 인물들의 반응이 거칠게 나타나고 있다. 관련자들은 이미 증빙자료와 함께 PCUSA뉴욕 노회 사법위원회에 호출되어 1차 조사를 받은 상태에서 사실에 대한 보도가 나갔을 뿐인데 전광성 목사는 일부 교인들을 통해 본인을 옹호하지 않는 교인들과 본보 발행인을 향한 협박성 문자를 보내는가 하면 본보와 발행인을 향한 음해성 보고를 노회 총무에게 하는가 하면 심지어 사태의 전후를 모르는 노회 총무 명의로 발송된 <교회의 안녕과 질서 유지>에 대한 원론적인 공문을 주일 예배 광고시간에 본인의 자의적인 의도대로 번역을 해서 <사탄의 세력 운운하며> 교인들에게 공표하는가 하면 무엇보다 본인이 직접 작성한 노회에 보내는 음해성 공문을 전 교인들에게 발송하여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본보 발행인 앞으로 온 협박성 메세


2017년 뉴저지 호산나 복음화 대회 성료 - 2천여 성도를 '내가 온전한 교회 되자' 다짐
<집회 마지막 날 참석한 교우들이 통성으로 기도하는 모습> 뉴저지교회협의회 (회장 김종국 목사) 가 '교회 다시 부르심 앞에 서자' 라는 주제로 개최한 '2017년 호산나 복음화 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통해 연 인원 2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의 사명을 재 확인하고 폐막했다.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담임목를 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된 이번 복음화 대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복음화 대회로 부르심 앞에 다시 서는 교회,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회, 끊임없이 변화하는 교회라는 시대적 사명 앞에서 그 어느해보다 의미가 있는 집회로 개회전부터 주최측은 오직 무릎끓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면서 집회를 준비한 결과 규모나 협력, 참여, 은혜 등 모든 면에서 영과 진리가 충만한 가운데 온전히 드려진 집회였다. 강사 권준 목사는 첫째날 '교회, 다시 부르심 앞에 서자' (행2:42-47), 둘째날 '사랑으로 하나되자' (계2;1-5


WSJ "IS 테러 형태가 변했다. 외로운 늑대에서 들개로"테러 전문가들 "일반 추종자 가담한 들개 형태의 테러가 더 위험해"
최근 유럽을 덮친 테러의 형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과거에 비해 훨씬 덜 정교하고 덜 복잡한 형태지만 사전에 방지하기 어려운 충동적인 테러 형태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유럽에서 벌어지는 테러가 '외로운 늑대(lone wolf)'가 아닌 '들개(stray dog)'의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자생적 테러리스트로도 불리는 '외로운 늑대'는 사회로부터 고립돼 외롭게 생활하며 개인적으로 무장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훈련된 IS 요원들을 맹신적으로 따라해 주로 숨어서 대규모 테러를 준비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비해 최근 영국, 프랑스, 벨기에 도심을 강타하는 테러의 특징은 길거리를 어슬렁거리며 마음대로 행동하는 개들처럼 정교한 방법이나 무기 없이 테러를 감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테러 전문가들은 IS 대원들이 직접 벌이는 테러보다 이러한 '


하크네시야 교회에선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가? - "전광성 목사의 지금 행태는 비단 옷 입고 밤길 가는 격"
사실은 단편적으로 드러난 현상을 말하는 것인데 반해 진실은 단편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고 전체의 모습을 본질적으로 파악할 때 얻을 수 있는 내용이다. 기자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상식적인 사건이 아닌 첨예하게 얽힌 문제를 취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본 기사는 어느 특정인을 지명해 상처를 주기 위함도 아니고 교회에 문제를 야기시키고자 함도 아니다. 그러나 문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실을 목격한 목격자로서 사실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는 책임감에 의한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기사가 나가고 만 하루가 되지않아 확연한 모습으로 믿음과 이성이 격렬한 논쟁을 벌이고 일부 추종자들로 부터 전해오는 언어의 폭력 또한 도를 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기독인들의 인식 속에는 믿음과 이성이 서로 적대관계에 놓여져 있는 듯하다. 흔히 믿으면 된다는 논리 속에는 철저히 이성적인 것은 불신앙의 소치라는 전제가 강하게 담겨있다. 본 기사는 그러한 것들로 인

한 마음과 두 마음의 극한 차이점
남녀가 사랑을 할 때에 가장 분노하는 경우는 아마 양 다리를 걸치는 배신 행위가 아닐까 싶다. 정치 외교에는 이런 배신이 허다한데, 민주주의와 공산 주의 체재가 냉전 상태였던 시절에 민주,공산 양쪽 체재 국가들은 각각 자기들끼리 수교를 맺었다. 그런데 1972년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중국의 모 택동 주석과 회담한 뒤 대만을 여지없이 배척해 버리고 공산 중공과 수교한 것이다. 그 당시 우리 나라도 어쩔 수 없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을 택하게 되었는데, UN의 상임 이사국을 차지하고 있던 대만은 순간에 외톨이가 되었고,그 자리를 중국 본토가 차지하였다. 인간이 주도하면 국가간의 외교조차도 이익 우선으로 배신과 양다리 정책이 난무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직 한 마음 ,한 믿음으로 나아갔던 믿음의 사람 또한 많이 있다. 죠지 뮬러는 세상 열락에 빠져서 살다가 어느 한 기도회 참석이 계기가 되어 거짓말과 거친 입술을 단호히 버리고, 자기가 만든 번역 소설도


한국 개신교인 64%, 성경읽기에 어려움 토로 - “교회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삶의 답을 찾도록 도와야”
1517년 독일의 수도사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의 불을 붙인 지 500년 째 되는 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전 세계 교회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도 이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종교개혁의 핵심가치 가운데 하나가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인 것에서 알 수 있듯 개신교는 태동부터 성경의 권위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부터 출발했다. 이에 지앤엠(Grace & Mercy) 글로벌문화재단(이하 지앤엠)은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700명을 대상으로 ‘한국 개신교인의 성경읽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개신교인 71.5%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성경에서 삶의 답을 찾았다는 개신교인은 72.6%에 육박했다. 그러나 성경을 읽을 때의 느낌을 묻는 질문에는 ‘깨달음이 있다’(긍정) 54.6%, ‘이해가 안간다’(부정) 38.8%, ‘감동된다’(긍정) 36


하크네시야 교회에선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가? - 전광성목사의 이중적 꼼수 목회 그 진실을 밝힌다.
사실은 단편적으로 드러난 현상을 말하는 것인데 반해 진실은 단편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고 전체의 모습을 본질적으로 파악할 때 얻을 수 있는 내용이다. 기자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상식적인 사건이 아닌 첨예하게 얽힌 문제를 취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정확히 1년전 더위가 막 기승을 부리려는 시점에 본 기자는 당시 하크네시야 교회의 바자회를 취재하면서 전광성 담임목사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 이후 젊은 목회자가 헌신적으로 사역하는 교회를 지원하면서 '성공적인 교회 성장의 모델을 세워 나가는게 어떻겠냐'는 교계 일부 원로들의 권면에 순종하여 하크네시야 교회를 출석하면서 교회 발전을 위해 남다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게 교회를 섬기던 중 어느날 엔가 전광성 목사로 부터 "중요한 건으로 상의 드릴 말씀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교회로 갔을 때 전목사로 부터 한 장의 유인물을 건네 받게 됐는데 그 내용은 교회 자체 <감사 보고서> 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