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은행의 태동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주 지역 자활쎈터에 탁옥남 관장입니다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돼 반갑습니다. 여주지역 자활 쎈터는 복지부로 부터 지정을 받아서 저소득층 들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여주시에 기독교 복지 재단에서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해 오고 있으며 20 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읍니다. 현재는 약 100 여명의 저소득충들의 참여 주민들이 일하고 계십니다. 저마다 참으로 다양하고 아픈 사연들을 갖고 참여를 하십니다. 자활쎈터 안에는 많은 사업단이 일하고 있읍니다. 외식사업, 청소사업, 주거복지사업, 영농사업 그리고 주식회사나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서 자활기업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중에 하나인 자활 <믿음은행> 또한 필요에 의해서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설립한 공제 협동 조합 입니다. 10 여년전 2월의 일입니다 주민 한분께서 사채를 2천만원을 쓰시고는 이자로만 월 120 만을 내고 계셨습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였습니다. 그때 자활의 월 급여는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테러를 보며
2017년 10월 1일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작년 한 해에만 관광객이 4천2백만 명을 기록한 미국의 대표적인 유흥지로 카지노와 도박이 합법적으로 인정되는 도시이다. 사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라스베이거스 번화가에 위치한 만달레이 베이 호텔 32층(108m높이)에 투숙한 스티븐 패덕(64)이라는 사람이 호텔 창문을 깨고 기관총으로 개조한 자동화기를 설치해서 길 건너 야외 음악 콘서트장에 모인 2~3만 명의 군중을 향해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희생자만 59명이 사망했고, 530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것은 홧김에 우연히 저지른 사건이 아니고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세운 범행임이 확인되었다. 범인은 나흘 전에 예약한 호텔 방에만 총기 23정을 모아 두었고, 그의 집에서는 19정 이상의 총기와 폭발물 제조에 쓰이는 질산암모늄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금년 봄에 패덕에게 총기를 판매한 총

당회, 전목사 임기 3개월 연장하고 설교권 제한 결정 -
AC, 당회결정 동의 불구 전광성 결정에 불응하며 분열 조장
하크네시야 교회가 지난 10월 24일 오후 6시 30분 노회 행정요원인 AC가 파견된 가운데 긴 공백을 깨고 정식으로 당회가 열렸다. 그간 정식으로 당회가 개회되지 못한 이유는 전광성 목사의 당회 소집과 사회권이 이미 박탈된 상태여서 자체적으로 당회가 열리지를 못했던 것이다. 그러던 중 실로 오랜만에 개회된 당회에서는 중요한 두가지 안건에 대해 결정을 내렸는데, 먼저 지난 10월 31일자로 3년 임기가 종료된 전광성 목사의 임기와 아울러 전광성 목사를 둘러싼 교회내 분쟁의 요소들에 대해 노회측에서 파견된 행정요원 (AC)들이 "보다 긴밀한 조사를 위해 임기를 연장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서 하크네시야 당회가 요청을 받아들여 내년 1월 31일까지 전광성 현 임시목사의 임기를 3개월 연장하는 안건과 동 연장 기간중 전광성 목사의 설교는 주일예배와 금요예배 설교를 격주로 한정시키는 설교권 제한 조치를 가결하고 폐회한 것으로 밝혀졌다. 즉 이같은 결정은 하

핍박받는 중동 기독교인을 돕겠다고 서약한 펜스 부통령 -
"하나님께서 새 생명을 불어 넣어줄 것입니다"
지난주 연례 기독교인 방어 정상회담 Defense of Christians (IDC)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중동의 핍박받는 기독교인에 대한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로 기조연설을 했다. 부통령은 연설하기를 “성경은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경건한 삶을 살기 원하는 모든 사람은 핍박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슬프게도, 오늘, 기독교가 시작한 고대 땅에서 전례 없는 핍박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도움을 보내겠다고 여러분에게 알리기 위해 오늘 밤에 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저와 전체 행정부가 이 고대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기독교인과 종교적 소수 민족은 중동에서 계속 자행되는 고문과 대량 학살로 고통당하고 있다면서 “그들이 저지른 행동은 대량 학살입니다. 그것은 인류를 향한 범죄이고 우리는 그것을 있는 그대로 부를 것입니다.”라고 했다. 부통령은 대량 학살이라고 부를 뿐만 아니라 누가 이 폭력을

“소리의 볼륨을 조절할 줄 아는 세례 요한 "
적을 만났을 때 크고 강하게 보이려는 생각은, 대부분 동물들의 본능이다. 개구리는 뱀 같은 상대를 만나면 몸에 바람을 넣어 부풀려서 상대를 위협하며, 원숭이 중에 ‘황제 티마린’이라는 종이 있는데 멋진 수염이 어깨에 닿을 정도로 길게 늘어뜨리고 위엄을 잡는다. 그런데 사람도 동물 못지 않은 것이, 조금이라도 남 보다 더 크고 대단하게 보이고 싶어한다. 키가 작은 자는 신발을 높이고 머리 카락을 세우기도 하며, 명함에 수 많은 명칭을 총 망라하기도 한다. 동물의 눈을 보면 먹거리가 식물인지 혹은 육식 포식자인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사슴이나 비둘기의 눈과 사자나 독수리의 눈이 그렇게나 다른 것이다. 사람도 육식을 많이 하는 이들이 대체로 사납고 무서우며 건강에도 유익하지 못한 점을 알 수 있다. 인간이 식물 열매와 석청, 혹은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리만 먹는다면 좀 더 부드럽고 선한 성품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된다. 요한은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

종교개혁 5백주년기념 영적각성집회 & 포럼 성료 -
21C 개혁의 Key는 오직기도, 성경다독, 총력전도
지난 29, 30일 강한 돌풍을 앞세운 폭우가 뉴욕을 온종일 뒤 덮은 시각 개최된 본보 주최 영적각성 집회와 개혁포럼이 이틀간의 일정으로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종교개혁주일 5백주년을 맞아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목사)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라는 주제로 현 미주한인군목회 회장이며 남가주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예장 고신측 소속 최학량 목사와 뉴저지 브니엘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이며 재미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서성환 목사를 비롯해 지난 1983년 가요 <날개>로 대한민국 음악계 최고의 영예인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하며 가요계를 석권한 이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회자가 된 허영란 목사(남가주 빛과 사랑의교회 선교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영적각성집회와 포럼으로 진행됐다. 44회기 뉴욕교회협의회 회장 이만호목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1부 찬양과 간증집회에서 허영란 목사는 '세상의 모든 영광

제단 불을 끄지말라 (레 6장12~13)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지상 명령을 내려 주신 것이 있는데 섬기는 교회 안에 제단 불을 끄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제단 불은 하나님께 제사드리기 위해서 피워놓는 번제의 불인데 번제라는 뜻은 '연기와 같이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출애굽기 29장, 민수기 28장에 보면 번제로는 양 두마리를 드렸는데 하나는 아침에 드리고, 또 한 마리는 저녁에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섬기는 이 제단에서도 찬송의 불이 올라가고, 전도의 불이 올라가고, 충성과 사명의 불이 올라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번제물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침에는 기도의 제물이 올라가 응답이 내려오고, 점심에는 찬송의 제물이 올라가 기쁨이 내려오고, 저녁에서는 충성과 헌신과 사명의 제물이 올라가 축복이 쏟아지기를 축원합니다. 구약시대에는 번제의 불이 꺼지면 제사를 드릴 수 없었던 것처럼 오늘날도 기도의 불, 찬송의 불, 감사의 불, 사명의 불, 헌신의 불이 꺼지면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가 끊어

'Halloween. 할로윈'
언제부터인가, 10월이 되면 “Happy Halloween” “Celebrate Halloween” 이라며 할로윈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할로윈 마켓은 매년 수십억 달러의 매상을 올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할로윈은 모두가 축하하며 기념할만한 날일까요? 어떤 유명하다는 미국의 교역자가 최근 “할로윈의 의미는 본래 좋은것이여서 할로윈축제에 참여해도 된다” 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우리 크리스천들이 깨어 기도하며 모든것을 “열매” 로 알거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학부모님들은 어떻게 자녀들에게 성경적 세계관 입장에서 할로윈에 대한 설명을 할수있는지 나누고자 합니다. <할로윈(Halloween) 의 기원과 변형> 1. 할로윈의 시작 “All Saints Day And Samhain” AD 600 년경, 캐톨릭 교황 보니파스 4세(Boniface IV)는 5월을 All Saint’s Day 로 만들어 전세계 캐톡릭들이 크리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