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백 달러 줄테니 우리 교인 출근에서 좀 빼소” - 교인직장 찾아가 업무일정까지 돈으로 흥정하는 전광성
지난 13일 밤 기자에게 들려온 당황스럽고 믿지 못할 사실에 대해 17일 오후 관련자들과의 취재 내용을 소개한다. 전광성의 집과 기자의 집은 아마도 같은 동네인 듯하다. 인근에 위치한 문제의 한인 마켓에서 발생한 일을 제보받고 보니 기자도 거의...


민낯 드러낸 미주여목 총회가 웬말인가!
지난해 말부터 제기된 미주여목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오늘날 까지 일체 함구하고 있는 미주여목, 계절은 분명 봄이 왔고 땅 밑에서는 미물인 초록의 생명들 마저 터져 나오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정작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다루는 미주여성목회자협의회...


뉴욕교협 성령화 대성회 기자회견 - “오직 예수만이 삶의 가치임을 전할 터"
<7일 한국서 도착한 윤보환 목사와 일행 기념촬영> 오는 10일부터 개막되는 뉴욕교협 주최 2019 성령화대성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6일 오후 2시 플러싱 소재 금강산 식당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강사 윤보환 목사는 “20여년 간의...


미국 국가 기도의 날 대통령의 신앙고백 - “기도의 힘과 창조주의 위대함 잊지말자” “우리의 소망을 다시한번 창조주의 손에 맡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지난 2일 백악관 로즈 가든에서 진행된 ‘국가 기도의 날’ 행사에서 ‘기도의 힘’에 대해 연설하는 동시에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실천적 조치를 발표했다. 그 내용을 보면 “우리 미국의 영광스러운...


‘내 생애 최고의 찬양’ 시즌 1 마감 - 뉴욕 기독교 문화선교의 기틀 마련
<내생애 최고의 찬양, 화요찬양집회 모습> 총 14회의 찬양 집회, 연 참석인원 400여명, 매회 각계각층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초청 게스트만 10여명, 때로는 벅찬 감격으로 때로는 마음을 찢는 회개의 눈물로 장년층 크리스쳔들이 한...

고속 열차
마음이 바쁜 줄 아는가 보다 창밖 세상이 내 시선을 피하며 시간에 낚인 듯 사라진다. 마음 줄 여유도 없이 세월과 경주하는 경쟁자도 아닌데 그리 빨리 가려 하는가 언제부터 돌아보는 것이 어색한 굳어 버린 목이 되어 질주의 본능을 가졌던가 그리간들...

사랑하는 벗들이여 그래도 힘을 내자 !
내가 과연 나의 출생과 환경을 벗어날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을 가진다면, 결코 그 환경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국가적으로는 수 천년 동안 내려온 전통과 가치를 벗어나야 하고 개인적으로는 대대손손 터 내리고 살아왔던 가족의 개념을 벗어나야...


뉴욕교협 2019 성령화 대성회 개최 - ‘성결한 삶’ 주제로 기감측 윤보환목사 초청 오는 10일 부터 12일 프라미스 교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목사) 오는 10일 부터 12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개최한다. 강사는 기감측 전국부흥단 실무 단장이며 현 영광교회 (인천소재)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집회와 관련해 2일 오전 본보와 가진...

탐욕을 부추기는 자본 주의라는 쾌속정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잠23:4) 주식의 귀재 워렌 버핏과 점심 한 끼를 하려는 사람들 중에서 최고는 4백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한다. 이 분은 자본주의가 낳은 귀재이지만 나는 그를 악동으로 여긴다. 그의...


미국에 부는 사회주의(socialism) 열풍 - ‘FREE SOCIETY’ 선호하는 젊은층이 선호
미국의 정치인들은 한 때 ‘사회주의’란 단어 사용을 매우 꺼려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 적어도 사회주의를 칭송하고 있는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은 사회주의를 통해 새로운 유토피아를 열어야 한다고 외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