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聞鼓 재판 과정서 ‘안창의 목사’ 이름 거론 교계 반응 “어찌 이런 일이...당혹감 넘어 고통!” - 안 목사 본인 “나는 모르는 일이고 제보한 적 없다”
신문고(대표 김수환)에 대한 미주기독교방송 (KCBN) 윤세웅 대표와의 법정 판결이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그간 신문고를 향한 제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뉴욕한인교계가 충격에 빠져있다. 지난 9월 7일 윤세웅 목사는 본보와의 만남에서 신문고에...
악법 AB-2943 캘리포니아 상원에서 25-11 로 통과 - 기독교인들의 언론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위협!
지난 8년간의 오바마 행정부의 친동성애 홍보정책으로 인해 급증한 성정체성 혼돈은 미전역을 포함해 특별히 캘리포니아 같은 자유진보주의 성향의 주에서는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감사한 소식은, 동성애 유행병에서 치료받고 싶은...
예장 피어선 제2회 미주 정기노회 개최 - 신임 노회장에 김진화목사 만장일치 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피어선 총회 미주 정기노회가 지난 15일 개최됐다. 박시훈 목사(뉴욕 함께하는교회)의 사회로 1부 예배와 오찬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제2회 정기노회에서 참석한 노회원들은 1대 노회장 박 드보라 목사에 이어 2대 신임 노회장으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미 동부지역 출범 - 신임대표회장에 새힘장로교회 박태규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가 지난 23일(월) 플러싱 소재 금강산 연회장에서 미동부지역 창립총회 및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개최하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사무총장 김진화 목사의 사회와 교협 증경회장 방지각 목사의 설교, 신현택...
이단 논란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체포 - 남태평양 이주 교인 대상 감금·폭행 혐의
뉴욕에서 안수기도 등으로 한인사회와 교계에 물의를 일으키고 한국교계에서도 이단 논란을 빚고 있는 은혜로 교회 신옥주 목사가 그릇된 종말신앙으로 성도들을 유혹해 남태평양 피지섬으로 이주시킨 일부 교인들을 감금하고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성회 은혜 중 성료 - 연인원 4천여 성도 참석 성령충만한 삶 다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만호목사) 주최 2018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성회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은혜가운데 성료됐다. 교협 부회장 정순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마지막 날 집회에서 강사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19:1-7절의 본문에...
2018 할렐루야복음화대성회 전격 개막 - ‘오직 성령으로’ 주제 하에 1천여 성도 운집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만호목사)가 주최하는 2018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성회가 9일 오후 7시 30분 프라미스 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전격 개막했다. 당초 가장 우려했던 주중 집회로 인한 ‘참석인원 저조현상’은...
할렐루야 집회 중 하크네시야 관련 전단지 뿌려져 전광성 목사 탈선목회 현장 보고와 즉각사퇴 요청
할렐루야 집회 기간 중 하크네시야교회 전광성목사에 대한 유인물이 집회에 참석한 교인들의 차량에 배포되는 일이 발생했다.9일 저녁 9시 30분경 일련의 제보자로부터 보내온 카톡 제보에 의하면 이날 유인물은 프라미스교회 주차장과 DMV 및 일부...
하나님의 말씀 전 세계 3324개 언어로 번역돼 - 1500년간 사용된 '기즈'언어 성서, 올해 성경전서 제작 예정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 UBS)에 의하면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최소한 단편(쪽복음)이라도 번역된 언어의 수가 총 3324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7097개의 언어 중에...
미 하원, 성매매 방지 법안 압도적 통과 - Google 인터넷 성장 방해 이유로 반대 앞장
성매매 광고를 호스팅하는 웹 사이트는 어린이들을 성매매 하는 벌집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 하원에서 검찰과 검찰 총장 및 성매매 피해자들이 이런 웹 사이트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법안을 388-25로 통과시켰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