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나 교회에서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자.
플로리다 고등학교에서 mass-shooting이 있었다. 17명 이상이 죽거나 부상입어 총기가 허용되는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아마도 한국이라면 ‘유족 대책위’를 구성해, “트럼프 or 박근혜, 나와! 왜 우리 안만나 주는...
지도자 목사 (기독저널 편집부장) 상처 주는데 선수가 된 목사
0301-3 영혼들 지옥 보내는데 선수가 된 목사가 있다.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면 안되는데, 정말이지, 오늘 귀한 목사님과 교제를 나누다 이민교회 목회경험담에서 너무 충격적 내용을 많이들었다. 이를 필설하기기 쉽 지 않다. 영혼들, 지옥...
간담(肝膽)을 강화시키시는 예수님
40년 간 부대표 생활만 했던 여호수아가 대표 승진을 앞두고 머리가 쭈빗할 정도로 두려웠다 하여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모세의 명만을 받아 성실히 행하고 보고만 하면 되었던 자리에서 이 백만 백성의 생사를 건 가나안 진군의 최고...
信仰과 理性
우리 일반 기독교인들의 인식 속에는 믿음과 이성이 서로 적대관계로 놓여 있는 듯하다. 흔희 믿으면 된다는 논리 속에는 철저히 이성적인 것은 불신앙의 소치라는 전제가 강하게 담겨져 있다. 그러한 것으로 겪게 되는 낭패는 흔하게 볼 수 있다. 억지...
“하나님이 기획하신 일과 안식의 리듬”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사상이 넘지 말아야 할 테두리를 침범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창조의 질서까지 위협하고 있다. 생계형 직업을 훨씬 지나서 자신의 영화와 욕망을 채우고자 법망을 피하는 영민하고 희안한 별종의 직업들이 허다하다. 이에 편승하여...
“새해, 새 희망, 새 축복”
2018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 44회기는 “예수사랑 실천하는 교협”으로 표어를 정하고 우리의 생명과 소망이 되시는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뉴욕교계와 한인동포와 세계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모든 교회와 복음을...
지금 우리는 福 있는 사람들인가?
사도 바울은 자신이 그토록 심혈을 기울여 복음을 전했던 갈라디아 교회를 향하여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고 책망한 바 있다. 이상한 사람들이다. 바울에게 있어서 갈라디아의 교회들은 참으로 이상한 존재였다. 어쩌면 그렇게 그리스도의...
“성육신 하신 예수님의 환경을 통한 설교”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 탄생 때의 시대적 배경은 먼저 로마 제국의 첫 번째 황제 시저가 등장한다. 총명한 독재자의 대명사이며 세계 역사 가운데 최강의 나라, 최장수한 나라의 기초를 놓은 황제가 예수님과 동시대의 인물인 것이 의미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