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 관련 헌법 개정에 대한 제언 부제 : 왜 무슬림들은 유럽에서 그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 문화에 동화될 수 없었을까?
지금 대한민국은 새 정부를 맞아 너무 급변하는 상황에 정신을 못 차릴 지경이다. 더구나 나라의 근간이 되는 헌법을 개정하는데, 충분한 연구나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고 속전속결로 진행되는 것 같아 몹시 걱정이 된다. 자칫 예상치...


나의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요 축복의 하나님이다
런던 동쪽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난한 곳이고 사람들이 살기힘든 지역이다. 150년 전에도 가난하고 범죄의 발상지가 런던 동쪽인데 1865년 영국의 감리교 목사인 윌리엄 부스와 그의 아내인 캐서린 부스가 창시한 구세군교회가 그곳에서 시작을 하게...


다수가 괜찮다면 죄가 안되는 시대
존 번연의 천로역정에서 이런 장면이 나온다. 그리스도인이 인간의 마음을 상징하는 큰방에 들어간다. 그 방은 죄를 나타내는 먼지로 덮여 있는데, 그가 법을 상징하는 큰 빗자루로 먼지를 쓸어내려고 빗질을 한다. 그런데 먼지를 쓸어내기는커녕 오히려 더...


성경대로 생각하기
자연 과학과 진화론에 대한 분석 진화론으로 추정하는 지구의 역사를 50억년 이상으로 보게 되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초시공간의 영적세계로부터 보이는 물질세계로의 전이, 즉 ‘역사와 변화’의 창조를 그 가운데 존재하는 ‘만물의 존재와 관계’에 의한...


지극히 작은 자의 기도
제1부 : 헛되고 헛된 인생 *안일권 목사와 본보 발행인 임성식 목사 (한국 방문 중) 청년 시절 나는 얼마 되지 않는 논과 밭농사로 생계를 유지하며 사는 빈촌에서 태어났다. 이웃들은 보릿고개가 올 때마다 나무껍질을 벗겨 먹든지 풀뿌리를...


대학의 무슬림 유학생 유치 정책을 보면서...
2017년 8월2일자 인천일보를 보니 인천 대학교가 이슬람 유학생을 대거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이를 위해서 총장이 직접 중동을 발로 뛰면서 이슬람국가의 교육관계자들을 만나 학교를 홍보하고 무슬림 유학생들을...


주님을 찬양하는 삶
천국에 가면 하는 일이 전도가 아니고 성경공부도 아니고 메인으로 하는 일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이 얼마나 복된 일인가 생각만 해도 감사하고 기쁨이 온다. 이 땅에서 찬양을 하다가 천국 가신 분들은...


어느 목사의 사과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교권과 강단의 권위는 말할 것도 없고 이제 마지막 남은 헌신과 희생조차도 찾기 힘든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한 목회자의 양심 고백을 통해 다시한번 목자된 자들이 주앞에 무릎꿇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래전 본보...


걸레
비굴해도 좋다 잊혀진 여인처럼 한 구석에 처박혀 있어도 좋다. 구석구석 깨끗해 진다면 오욕과 오염으로 더렵혀진 이 처소를 다시 닦아 낼 수만 있다면 오늘 나는 실컷 두들겨 맞아도 좋다 그리하여 구정물이나 뿜어내도 좋다 나 살아 있는 날까지.


“ 언제나 신선한 진리는 오직 예수 뿐 ”
새벽 일찍 개장되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 보면 수족관 속의 활어마냥 힘찬 삶의 현장을 볼 수 있다. 그 곳의 상품들은 무엇보다 방금 출시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살아서 유영하는 생선의 눈과 마주치면서 신선한 활어회를 즐기는 미식가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