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하크네시야교회 지금 무슨일이(5)

쥐꼬리 만한 ‘物的자존심’ 마저 팽개친 전광성 목사

보험환급금 개인계좌 입금 후 들통, 지정헌금으로 무마 시도

7일 사법위원회 조사를 받은 전광성 목사

지난 6월 30일 보도(전광성 목사는 3년 임기한정 목사이다) 이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성도와 목회자들로 부터 사실에 대한 재확인을 위한 문의로 신문사 카톡

이나 개인 카톡이 폭주하는 가운데 정확히 일주일 전, 새롭게 접보된 전광성 목

사의 쥐꼬리 만한 보험료 환급금 개인용도 건에 대해 추가로 밝힌다.

기사의 제목을 통해 이미 짐작하겠지만 사실 본보 입장에서 이같은 기사를 보도

하는 것이 과연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 하는 내부 토론이 있었지만 본 건은 전광

성 목사의 물질에 대한 접근 방법이 지난 6월 24일자로 보도한 $27,500 증발 사

건처럼 너무도 불분명하고 나아가 본인의 부끄러운 의도가 드러나자 사태를 수

습하고자 하는 방법 또한 너무도 치졸하고 여전히 자신의 금전적 불투명성에 대

해 문제를 제기하는 특정 교인들을 향한 도를 넘는 협박으로 오로지 자리(?) 보전

에만 집착하는데 대해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보도함을 밝힌다.

아울러 본 시리즈 기사의 마지막에 분명히 기사의 의도에 대해 밝히겠지만 본 기

사는 ‘돌을 던지려는 기사가 아니라 오히려 돌을 맞고자 하는 심정으로 전하는 기

사’ 임을 밝힌다.

특정교인을 향한 전목사 측근의 지속성 협박 메일

내용인 즉, 전광성 목사가 3년차 임기목사로 부임할 당시 그는 CAMRY, SIENA

2대의 차량을 소유한 상태였고 부임과 동시에 본인의 차량에 대해 교회가 차량

보험료를 지불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확인 결과 이 과정에서 당시 당회는 정식으

로 이 안건을 다룬 적이 없었다고 한다.

다시말해 본인이 스스로 보험회사에 전화를 해서 자신의 차량을 교회보험에 가

입을 시켜 달라고 요구했는지 암튼 보험회사 측에서는 차량이름은 개인으로 유

지하면서 지불은 교회가 하는 것으로 제안을 했다.

문제는 교회가 2016년 1월 20일자로 보험료 $1,374를 지불하자 이에 대해 보험

회사는 2016년 1월 22일 자로 환불 체크를 전목사 앞으로 발행, 전달하자 전광성

목사는 이를 자신의 어카운트에 입금하고 만 것이다. 이때 환금액은 $327.

이후 2016년 6월 28일 교회측은 $1,036 보험료를 또 지불하고 이에 대해 보험회

사는 2016년 10월 24일자로 $412 달러의 환불 체크를 발행, 전달했으나 이 역시

전광성 목사는 개인 계좌로 입금하고 말았다.

이제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노회의 사법위원회 등에 ‘환급 보험료 개인 유

용’에 대한 보고가 상신 된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전광성 목사는 2017년 6월 6일,

보험회사에 전화를 해서 앞서 수령한 보험료 환급액을 다시 보험회사에 돌려줄

수 있냐고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대해 보험회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고 비상식적인 전목사의 문의에 대해 별도의 대답을 하지 않자 급기야 전목사

는 2017년 6월 11일 전광성, 백성혜 부부의 이름으로 ‘차량 REFUND(보험)’ 명목

의 $739.44 체크를 교회앞에 ‘지정헌금’ 명목으로 토해내게 된다.

당회에서 일체 다루어지지 않은 안건에 대해 본인 스스로가 보험회사와 연결하

여 지불을 결정하고, 이 과정에서 환급 받아 당연히 교회앞에 보고가 되어야 하

는 보험료 환급금도 자기 주머니로 슬쩍 집어넣은 전광성 목사, 진실은 ‘주머니

속의 송곳’으로 언젠가는 반드시 비집고 나온다는 그 정확한 말을 이제라도 분명

히 깨닫기를 바란다. (다음호에 계속 됩니다.)


특집기사
Daily News
지난기사 보기
Search By Tags
No tags yet.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