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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7주년 기념 '한.미 지도자 기도회' 개최 - 트럼프 대통령과 상원의원 예방 통해 한.미 우호 확인


6.25 전쟁 67주년과 본국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기간에 맞춰 '한.미 양국간 지도자 기도회'가 오는 27일 정오 워싱턴 DC 소재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개최된다.

21일 하오 본 행사의 주최측인 GKF (Georgia Korea Fellowship) 의 최종 보도자료에 의하면 이번 행사에는 마크 펜스 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담임목사로 대통령 취임식 역사상 최초의 여성 목회자로서 기도를 맡았던 Paula White 목사 (Senior Pastor of New Destiny Christian Center)가 기조 연설자로 나서며 오후 2시 부터 3시 30분까지 의사당을 방문해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들과 친교를 갖고 이후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조우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번 행사의 사무총장을 맡은 이방석 목사(GKF 부총재)는 "한국의 대북관련 정세가 극도로 불안한 상태에서 한.미 양국간 책임있는 크리스쳔 지도자들이 모여 한.미 우호 증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인식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위해 기도하는 의미있는 모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세월동안 한국에 수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해 조국의 복음화를 통해 명실공히 이제는 세계 제2의 선교사 파송국이 될 수 있도록 기초를 닦아준 미국에 감사하고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5만5천여 미군 전사자들과 14만 4천여명에 달하는 군인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발전하게 된 점에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준비과정에서 북미주친선협회장 황준석 목사가 구체적인 기획이나 준비없이 행사의 주최 역할을 자처하다가 워싱턴 교회협의회와의 마찰을 야기, 결국 워싱턴 교협이 불참을 결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GKF회장인 Mr.Craig Lesser 전 조지아 경제부 장관 등이 이번 행사의 중대성과 영향을 고려할 때 행사관련 잡음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원칙을 고수하여 GKF가 단독으로 행사를 주최하는 방향으로 최종 가닥을 잡았다.

현재 미국 공화당 소속 유력인사들과 장성급 인사들을 비롯해 한국 국회의원 다수 및 경제인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의 부회장은 미기총 회장 전영현 목사가 맡았으며 사무총장에 이방석 목사, 한국 디렉터에 김회창박사, 미국 디렉터에 Isaac Ben Abraham, 그리고 캘리포니아소재 St Mission 총장 박상원 박사가 Korean American 디렉터를 맡아 수고했다. <행사관련 문의 : 이방석 목사 678-488-1531 / mosesww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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